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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셀리와 하레우드를 원톱으로 내세운 위건과 블래풀의 경기는
의외로 싱겁게 끝났습니다.
경기 전반 16분만에 터진 펠레쳐의 골로 승기를 잡은 블랙풀은
전반 막판에 말론 헤어우드의 연속골로 전반전에 이미 승부를
확정지었는데요..
후반 시작하자마자 위건 감독은 토마스와 스탐을 투입하면서
후반대반격을 시도했지만 공격빈도에 비해서 위건의 공격시도는
위력적이지 않았고 보셀리의 슈팅마저 골대를 맞고 튀어나오면서
점수차이를 좁히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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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건은 오히려 후반 30분 밥티스테의 골마저 허용하면서 0-4로 치욕적인
개막홈경기 패배를 맞아야 했는데요..
경기내용이 그렇게 밀리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키클랜드 골키퍼의
어이없는 실수로 참패를 당한 점은 반드시 위건입장에선 반성해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반대로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헤어우드는 매우 높은 평점으로 맨 오브
매치에 뽑혔구요…^^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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