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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경기 리뷰

일부와 개인적인 친분을 맺기도 했섰슴다 ^^ 세상이 참 넓으면서도 좁은데요 소문으로만 들었던 사람이 지인의 지인이라서 술자리에서 볼 기회가 있었슴다. ㅎㅎㅎ 역시나 선구자 다운 머랄까 포스가 느껴지긴 했어요 자기만의 세계가 확고하다고 해야하나요? 짐은 유명회사를 다니면서 잘 지내고 계신다고 합니다..저랑 거의 비슷한 연령대 인것도 신기했구요... 더보기
그나마 나았던 부분은 하나였슴다. 바로 피씨통신이란 게 유명해져서 그 때 접속 같은 영화도 상영되고 했는데여 일종의 정보공유 통로가 생기면서 나름 고수들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괜찮은 글을 올리기 시작했구요 그 이후로 파생효과가 커지면서 이 들중 몇 명은 현재 해설가로 활약하게 됐슴다..어찌보면 우리나라 해축계의 선구자라고 보면 되겠지요 더보기
나름 파일이 없었던 건 아닌데요 제가 축구 첨 봤을 때가 아마 2000년대 극초반 정도부터였던 거 같은데여.. 엄밀히 말하면 그 이전에도 월컵은 봤슴다. 다만 전문적으로 해외쪽으로 시선을 돌린 게 딱 그 쯤이었지요..음 짐과는 조금 다른 환경 있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전문가도 없었구.. 정보소스도 제대로 있지 않았지요..짐처럼 방송국에서 소식도 전해주질 않았구.. 더보기
브라질 둥가의 시대 개막에 대한 짧은 평 월컵이 끝난 이후 국대표 감독이 대거 바꼈는데요... 브라질 둥가 역시 대표적인 케이스중 한명입니다.. 스콜라리에 이어서 브라질 둥가는 이미 국대감독 경력이 있는 감독인데요.. 브라질 둥가가 향후 어떤 식으로 팀을 이끌어 갈지 대략 적인 방향은 이미 정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브라질 둥가 가 지난 2010 남아공 world cup 준비과정에 보여준 경기스타일 을 보면 알수 있는데요.. 브라질 둥가가 첨 취임했을 때 비난도 많이 받았습니다. 지나친 수비전술과 별로 알려지지 않은 선수들을 대거 기용하면서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는데요...브라질 둥가는 서서히 팀을 안정시 키면서 코파와 컨페더 연속우승을 이끌어 냈습니다. 비록 본선무대에선 멜루의 부진으로 인해 8강에서 고배를 마시고 말았지만 브라질 둥가에 대한.. 더보기
메시의 후계자 에릭 라멜라의 주요경력 총정리 제가 이런 글을 쓰면 화내시는 분도 계실겁니다..ㅎㅎ 에릭 라멜라가 메시의 후계자가 되기엔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으니...ㅎㅎ 물론 에릭 라멜라가 아직 메시수준에 도달할 정도는 아니지만 87/88년생 황금세대 이후 알헨에선 한동안 좋은 유망주가 나오질 않았는데여..에릭 라멜라는 얼마 안되는 알헨 유망주중 일인입니다.. (파스토레, 살비오등이 있긴 하지만요...^^) 에릭 라멜라는 이미 리베르 플라테에서 플레이메이커로 좋은 모습 을 보여줬구요..as로마로 건너간 이후 첫해엔 레프트 윙어 겸 윙포워드 두번째 해엔 라이트 윙포워드로 다재다능한 기량을 보여줬는데여.. 에릭 라멜라는 토튼헴으로 이적하면서 13-14시즌 부상과 부진으로 엄청난 비난을 듣게 됐습니다..^^ epl에서 사용하는 언어나 문화 자체가 에.. 더보기
현대축구에 있어서 멀티롤의 중요성.. 02년 월드컵때 한참 유행했던 용어가 바로 멀티플레이어였는데요.. 수비수가 공격도 하구 미드필드도 가담한다는 개념이었습니다. 버뜨 그 때 멀티롤이란 개념이 너무 과도하게 퍼졌던 거구요.. 실제로 현재 대부분의 명문 유럽클럽이나 세계 유수 강호들 모두다 전문적인 포지션 제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아주 일부선수들만 멀티포지션을 소화하구 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구 현대축구에서 멀티롤은 중요합니다.. 경기상황에 따라서 공격수, 미드필드, 수비수 역할을 다수 겸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인데요.. 한점 차이로 뒤진 상태로 경기시간이 10분정도 남았다면 모든 선수 들이 공격수 역할을 해야하구, 꺼꾸로 앞선 상태라면 모든 선수들이 수비수 역할을 해야할테니깐요... 더보기
스피드가 곧 기술이다?? 어렸을 때 트럼프게임을 자주했었는데...정확한 룰은 기억이 안 나지만 손 스피드가 승패를 가르는 게임이 있었습니다...어릴 때인지라 세상 물정 모를 때였지만..스피드 이즈 테크닉이란 말이 가슴에 와닿았었는데요.. 축구에도 이 말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약팀이 강팀 상대로 흔히 선수비 후역습 전술이 사용되는데요... 이 경우 승리하기 위해선 빠른 속공이 필수라고 할수 있구... 점유율 축구를 하는 바르샤같은 경우도 득점장면을 자세히 보면 지공 상황보단 빠른 역습인 경우가 많져...설령 점유율 축구를 하더라두 먼가 빠른 공격이 이뤄질 때 득점이 이뤄질 수 있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러다 보니 전문가들이 항상 특정팀을 평가할 때 팀스피드란 말을 자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우리나라두 새롭게 축구조직.. 더보기
역사는 흐른다?? 어제부터 오랫동안 계속됐던 월드컵이 끝났는데요..당연한 얘기지만 승자와 패자가 나눠졌습니다...^^ 제가 이 대회를 본 것이 20년이 넘었 는데요..항상 대회가 끝날 때마다 세월이 많이 지났음을 체감하게 됩니다..ㅎㅎ 첨 본 대회가 아마 이태리대회였던 것 같구..그 이후 미국대회 이태리-브라질전.. 다시 프랑스-브라질전...다시 독일-브라질전...ㅎㅎ 제가 응원하던 팀이 이긴적도 있구 진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예 그이전에 응원하는 팀이 떨어진 적두 있구..몇번 대회를 치루 지도 않았던 것 같은데..4년에 한번 열리는 귀한 대회인지라...따져보니 어언 20년이 넘었습니다. ㅎㅎ 담엔 러시아에서 열린다지요? 그땐 어떤 모습으로 그 대회를 바라볼런지. 궁금하기도 하구 두렵기도 합니다...ㅎㅎ 아무튼 독일의.. 더보기
역사는 반복된다고 했나요?? 역사 얘기를 하려는 건 아니구요..낼 새벽 4시 드뎌 길고 길었던 월드컵의 마지막 경기를 가집니다. 늘상 나오는 시나리온데요..한쪽은 수비를 탄탄하게 한 후 역습 을 노리는 팀이구 다른 팀은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상대를 몰아붙이는 팀입니다...^^ 사실 역습이냐? 점유율이냐??는 논쟁은 정말 오래된 낡은 얘깃거린데요.. 어느 것이 확실히 우월하다라구 말할 순 없습니다. 자신들이 추구하는 축구를 얼마나 정확하게 구사하는냐가 관건일뿐.... 08-09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대표적인 선수비 후역습을 구사하는 팀이었는 데요..4강전에서 점유율 축구를 하는 아스날을 넋다운 시켰구..결승에선 바르샤 에게 완패하고 말았습니다. 스타일이 문제가 아니구 수준이나 완성도가 중요하단 가장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죠.. .. 더보기
좋아하는 전술은?? 제가 축구 좋아한다는 얘길 듣고 주변에서 그런 얘길 많이 하더군요 주로 어떤 전술을 좋아하냐구?? ㅎㅎ 솔직히 딱히 특별히 애착을 가진 전략은 없습니다만... 그래두 좋아했던 감독과 스타일은 있었던게 사실인데요.. 먼저 98년 히딩크감독과 00년 레이카르트감독의 압박축구..지금봐도 화려하고 강렬한 느낌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공격적이면서두 강했지요.. 그리고 04년 베니테즈의 발렌시아...역습위주라고 하기도 그렇구 그렇다구 공격축구라고 하기도 조금 멋했지만, 정말 적절한 압박과 빠른 역습전략이 절묘하게 매치된 훌륭한 팀이었단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펩의 바르샤와 무리뉴의 첼시 1기... 아마 저외에두 모두 상대팀 입장에서 공포감을 줬던 팀들이었을텐데요.. 극과극을 이룬 둘간의 두뇌싸움도 볼만 했구.... 더보기
제 기억속의 베스트 일레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들로 한번 베스트 일레븐을 만들어 보려구 하는데요.. 일단 포메이션은 전통적인 4-4-2로 해서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투톱은 브라질의 호마리우와 이탈리아의 비에리 ㅎㅎ 파워와 테크닉의 완벽한 조화가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미들진은 네드베드-다비즈-비에이라-피구 정도로 깔구 싶습니다.. 피구 자리에 생각나는 선수들이 많긴 한데..그래두 일순위는 피구같네요 ㅎㅎ 포백엔 말디니와 사네티를 양 측면에 두고 네스타와 루시우를 중앙수비수 로 사용하고 싶습니다..말디니의 경우 중앙이 젤 좋지만, 공수균형을 위해서 윙백으로 배치하고 싶네요..ㅎㅎ 마지막으로 골리 자리는 부폰을 넣고 싶구... 꼭 부폰이 아니더라두, 카시야스/ 세자르 모두 상관없다고 봅니다만.. 그래두 커리어내내 최.. 더보기
해법을 찾아라?? 4강전이 이제 하루남짓 남았는데요.. 각 팀마다 풀어야 할 숙제들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브라질은 네이마르 부상으로 빠진 자리를 어떻게든지 메워야 하는데요..일단 윌리안이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독일의 경우 유일하게 부상자 없이 4강을 준비하고 있는데요..분명 현재 시점 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인건 확실합니다만...상대가 극단적으로 공격적으로 나올 때를 제외하곤 선취득점을 올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게 가장 중요할듯 보이구요.. 네덜란드의 경우 이제 거의 한계까지 온 반할 감독의 전술력이라고 볼 수 있 습니다..물론 저의 이런 우려를 비웃듯이 뛰어넘을 수도 있지만...분명히 반할은 제한된 자원으로 보여줄 수 있는 패를 많이 사용한 건 사실이니깐여.. 아.. 더보기
전통을 무시할수 없다?? 사실 전통전통 얘기하면 고리타분한 소리라고 무시할 때도 많았던 게 사실인데요...ㅎㅎ 오늘 경기 보면서 그게 아니구나란 생각을 새삼스레 하게 됐습니다... 예선전만 해도 날라다녔던 프랑스였구..독일은 생각보다 못한 경기력 으로 비판을 많이 받았었는데요..오늘 새벽에 있던 경기에서 독일이 보란듯이 멋진 경기력을 보이면서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콜롬비아..예선내내 최고의 팀이란 찬사를 받았는데요.. 변변찮은 경기력으로 비난의 화살을 맞았던 브라질에게 일격을 맞구 결국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이런 걸 보면 확실히 전통이란 걸 무시할 수 없겠단 생각을 더욱 많이 하게 됐는데요...오랜 세월동안 뭔가 실적을 냈다면 분명 이유 가 있을것이구 그걸 존중해줘야 한다는 걸 새삼 깨닫게 해준 월드컵 이었습니.. 더보기
순발력 vs 안정성?? 이번 대회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1라운드 예선전을 목표로 뛰는 팀들이 있구..한편으론 2라운드 토너먼트까지 염두에 둔 팀이 따로 있다는 겁니다..^^ 최종토너먼트 승자가 되기 위해선 가장 먼저 필요하는 게 바로 체력이란 생각이 드는데요... 그만큼이나 중요한 게 바로 전술적인 융통성이란 생각이 듭니다. 현대축구에선 워낙 분석하는 시설도 좋구, 전력분석요원들도 빠방해서 한번이라도 성공한 전술이라면 바로 간파당한 후 거기에 대한 대응책을 만들어 내곤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전술의 탄력적인 운용이 중요해 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술을 많이 바꾸게 되면 선수들의 전술적응력이 떨어져서 스스로 무너지는 경우도 늘어날 수도 있을것 같구...순발력을 가지면서도 안정성도 유지하는 것이 바로 우승.. 더보기
안티풋볼?? 텐백?? 예전에 챔피언스리그가 끝난 이후 안티풋볼논쟁이 붙은 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바르샤 혹은 과거 토탈사커창시자들이 극단적으로 수비적인 전술에 대해서 비판한 게 그 내용인데요.. 수많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실력이 상대적으로 뒤쳐지는 국가들은 텐백 전술을 많이 사용하고 있구, 이번 월드컵에서도 해당 전술이 상당히 많이 적용됐습니다. 그리고 비록 실패한 팀들도 많지만, 상당한 효과를 본 팀들도 많구요.. 이젠 효과적인 텐백전술 구사와 이를 깨려는 전술을 개발하는 건 세계 축구의 큰 흐름이 됐다고 해두 무방합니다. 뭐 이를 없애는 방법이 없는 건 아닙니다. 농구처럼 지역수비 제한룰을 만들면 되겠지요..하지만 그게 쉽게 현실화 될 문젠 전혀 아니죠..ㅎㅎ 과연 이번 대회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아무튼 이번 대.. 더보기
역시나 강팀은 강팀이다?? 이번 월드컵에서 강팀들이 약팀들한테 많이 잡히면서 이변이 많은 대회란 평가가 많았는데요..대표적인 희생양팀들이 바로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잉글랜드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ㅎㅎ 그래서 토너먼트에서도 이변이 많이 일어날 거란 얘기가 많았는데요.. 아직 벨기에, 아르헨 경기가 끝나진 않았지만 현재까지 분위기만 보면 비록 고전하긴 했지만 강팀이 다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사람심리가 잘 모르고 약해보이는 팀이 강팀을 꺽는걸 바라는 맘이 많은 게 사실인데요..해외축구광팬으로써 오랫동안 축구를 보면서 느낀 것은 이변은 짧고 실력은 길다였습니다.. 가끔은 이변이 일어나구 그런 걸 겪다보면 항상 평준화됐다란 얘기를 하곤하지만 결국 컨디션이 다 올라온 상태에서 붙으면 강팀이 이기는 게 축구더군여...머 .. 더보기
계획수정의 중요성?? 흔히 플랜a 또는 플랜b란 표현을 많이 쓰곤 하는데요.. 실제로 모든걸 다 감안하고 계획을 짜더라두 그게 쉽사리 현실화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구..그러다 보니 대비책을 세운다는 의미로 플랜에이 혹은 비란 표현을 사용하곤 합니다. 이번 월드컵에서두 비슷한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물론 일단 예선통과를 한 팀들에게 해당되는 얘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브라질의 경우 문제가 됐던 포지션에 대해 메스를 댔는데요.. 일단 파울리뉴 자리에 페르난지뉴가 스타팅으로 나온다구 하구... 마이콘이 알베스 대신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르헨 역시 전략 수정이 있을 것 같은데요 브라질의 경우완 달리 스타팅멤버뿐 아니라 포메이션에도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미 여러 포메이션이 준비된 샤베야 .. 더보기
축구에 있어서 측면이란... 제가 제대로 축구에 대해서 알고 보기 시작한 게 아마 98년 월드컵 같은데요..당시 우리나라 포메이션이 완전히 독일과 똑같았는데.. 3-5-2포메이션으로 양 측면에 두명씩 배치하는 지금 생각하면 상당히 어색한 진형이었습니다. 지금도 흔하진 않아도 쓰리백 쓰는 팀들이 있구.. 실제로 이번 월드컵만 해도 그걸로 성공한 팀들이 나오곤 있는데.. 현재 얘기하는 쓰리백과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바로 미드필드 배치였는데여...정중앙에 서는 선수는 단 한명이었구요 윙백과 윙어가 동시에 배치된 중앙 한명 측면 네명으로 엄청나게 측면이 강화된 포지션이었슴니다. 당시엔 압박축구로 대변되는 현대축구를 따라가지 못했단 비난에 시달 렸지만여, 이번 월드컵 대회 빠른 역습축구가 득세하는 걸 보면 오히려 지금 사용하면 더 어울렸을.. 더보기
2월 12일 2011년 Arsenal-Wolverhampton Wanderers 누가 누구를 이겼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2대0으로 아스날이 만만찮은 상대인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어렵게 이겼음 실질적으로 누가 경기를 지배했는지 통계부터 알아보자!! 51% : 49% 경기결과완 달리 포제션은 거의 비슷했음 패스가 얼마나 정확했는지 알아봅시다!! 84% : 81% 두팀 모두 엄청나게 높은 패스성공율을 보여줬음.. 득점자 명단을 알아봅시다!! 아스날이 2득점을 기록했지만 득점자는 온니 원이었습니다. 네덜란드의 반 페르시!! 옐로 카드 명단을 봅시다!! 두 팀다 젠틀하게 경기를 운영해서, 거의 카드가 없었던 경기였는데요, 주바르만 카드를 받았음 최고의 선수는?? 이런 경기는 엠브이피 뽑는게 너무 쉬웠는데요, 2-0경기에 두골 넣은 반 페르시가 선정됐습니다. 더보기
2011년 2월 12일 Manchester United-Man City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빅매치 맨체스터 더비 승자는?? 2대1로 맨유가 어렵사리 맨시티를 물리쳤음 맨유 더비 경기를 지배한 팀은 어디인가?? 50% : 50% 마치 짠것처럼 완전히 똑같은 5대5 점유율을 가져감 패스는 얼마나 정확하게 연결이 되었는가?? 81% : 81% 패스정확도 마져도 두팀이 완전히 같았음 득점자를 통해서 경기를 주도했던 선수들을 알아보자!! 다비드 실바, 나니, 웨인 루니까지 중심선수들이 다 넣음 옐로카드 대상자를 알아봅시다!! 폴 스콜스, 라이언 긱스, 비센테 컴파니, 제임스 밀너까지 총 네명이 노란딱지 받음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요? 포르투갈 출신의 맨유의 라이트 윙어 나니!! 더보기
2월 6일 2011년 Chelsea-Liverpool 누가 누구를 어떤 스코어로 이겼는가요? 0대1 리버풀이 어려운 상대를 어려운 원정경기에서 어렵사리 잡아냄 누가 더 공을 많이 가지고 놀았는가?? 57% : 43% 비록 경기에선 첼시가 패했지만, 점유율만큼은 더 앞서면서 경기 주도권 잡음 패스는 얼마나 세밀하게 연결됐나요? 84% : 77% 첼시가 근소하게 앞섰고, 두팀다 비교적 수준높은 패싱경기를 했음 결승골의 주인공은 누구인가요?? 리버풀의 라울 메이렐레스가 결승골을 넣었는데, 특이하게 이번경기 포워드로 출전함 카드를 받은 양팀의 선수는?? 죤 오비 미켈, 루카스 레이바 둘다 상대의 공격을 끊어야하는 홀딩미들이란 점에서 이해가 감 맨 오브 매치?? 실제로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도 경기후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결승골을 넣은 메이렐레스가 선정됨 더보기
2011년 2월 6일 West Ham-Birmingham 누가 경기를 몇 대 몇으로 이겼는지 먼저 알아봅시다!! 웨스트햄이 홈에서 버밍햄에게 뼈아픈 0-1패배를 당함 점유율을 통해서 누가 경기를 지배했는지 알아보자!! 55% : 45% 거의 비등비등한 점유율을 보였지만 웨스트햄이 앞섬 패스통계를 통해서 경기를 누가 깔끔하게 했는지 봅시다!! 73% : 64% 둘 다 썩 좋은 수치는 아닌데요, 웨스트햄이 약간 앞섬 이 경기의 승부를 가른 골의 주인공은?? 바로바로 버밍행의 거인 스트라이커 니콜라 지리치!! 노란 딱지 이름들 한번 살펴봅시다!! 마르크 노블, 빅토르 오빈나, 마누엘 다 코스타, 벤 포스터 이 날 최고의 선수를 뽑아보면?? 의외로 결승골의 주인공이 아닌 버밍햄의 센터백 죤슨이 선정 더보기
이월 오일 이천십일년 Wolverhampton-Manchester United 경기 점수를 보면서 승자를 알아보자!! 울버스햄튼이 홈에서 맨유를 2대1로 격파하는 파란을 일으킴 점유율 통계자료를 통해 진정한 경기 재배자를 알아보자!! 41% : 59% 맨유가 역시나 강팀 답게 경기를 주도함 패스가 얼마나 잘 연결됐는지?? 66% : 75% 둘다 썩 좋은 패스정밀도를 보여주진 못했지만 맨유가 앞서긴 했음 스코어를 올린 선수들을 알아봅시다!! 게오르지 엘로코비, 케빈 도일가 나니 선취골 이후 연속골을 터뜨림 옐로카드 선수명단은?? 울버스햄튼의 앙리, 제이미 오하라/ 맨유의 웨인 루니, 폴 스콜스까지 총 네명 최고의 선수는?? 울버스햄튼의 이변 때문에 전반적으로 다 평가가 높았는데 그중에서두 엘로코비가 선정됨 더보기
이천십일년 이월 오일 Tottenham-Bolton 최종점수를 통해서 게임의 위너를 가려보자!! 토튼헴이 볼튼을 홈에서 2대 1로 어렵게 이김 경기는 누가 주도권을 얼마나 쥐고 펼쳐졌는가?? 53% : 47% 근소하게 토튼헴이 앞섰지만 거의 5대5 게임 패스가 얼마나 정밀한가?? 75% : 69% 두팀 다 아주 정밀하고 정확한 경기를 했다고 말할 순 없음 득점자 자랑스런 명단을 알아보자!! 하파엘 반더 바르트(피케이), 니코 크란즈카르, 다니엘 스터리지 터티 플레이어들 명단?? 제르마이네 제나스, 샘 리케츠, 게리 케이힐, 마르크 다비스 최고의 선수를 뽑아보자!! 전반적으로 승리팀의 평점이 높았는데 그중에서두 마이클 다우손이 선정 더보기
5일 2011년 Feb Aston Villa-Fulham 몇 대몇 경기였으면 최종승자는 누구인가?? 아스톤빌라와 풀햄이 사이좋게 2골씩 주고 받으면서 무승부기록 경기는 누가 얼마나 장악했는가?? 56% : 44% 거의 비등하게 진행됐는데 그래두 홈이라서 아스톤 빌라가 앞섬 패스는 얼마나 정확했는가요?? 76% : 79% 거의 비슷했는데, 이정도 수준이면 비교적 정확했다고 볼 수 있음 득점자 명단을 살펴보자!! 클린트 뎀프시, 앤드류 죤슨, 카일 워커, 죤 판트실(자살골) 총 네명이 넣음 거친 플레이어를 잡아냅시다!! 애슐리 영, 스틸리안 페트로프, 진 마쿤, 대니 머피, 크리스 바이르드 최고로 잘한 플레이어를 뽑아보세요!! 죤슨, 뎀벨레 다 잘했는데, 최고의 선수엔 아스톤의 페트로프가 선정 더보기
미드필드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죠 오늘은 미드필드 종류에 대해 쭉 알아보겠는데요... 학문적으로 나누는 건 아니구 제가 인상깊게 봤던 유형들을 중심으로 보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홀딩 미드필드... 마켈레러가 마스체라노, 김남일같은 스타일로 과거 투볼란테 시절엔 거의 대부분 사용했는데 최근엔 다소 줄어드는 추세같습니다. 포백 앞에서 상대 공격을 저지하고 역습당할때 커팅을 하는 거의 경기내내 수비적인 롤을 맡아서 하는 미드필드를 가르키는데요..빌드업의 시발점 역할도 부분적으로 합니다. 딥라잉 플레이메이커 바로 홀딩미드필드영역을 잡아먹은 최신 미드필드 용어인데요..피를로, 알론소가 대표적인 선수입니다. 포백앞에서 상대적으로 압박이 덜한 부분에서 패스길을 여는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하는 미드필드인데요, 홀딩에 비해 수비적인 부담이 훨씬 덜하고 .. 더보기
이번 월드컵 꼭 지켜보고 싶은 선수들.. 사실 메시, 호날두 같이 유명한 선수들 보는 것도 월드컵을 보는 맛이겠지만요.. 전 평소에 잘 보지 못했던 선수들의 이번 대회 활약을 보고픈 맘이 더 강한데여.. 오늘은 축구팬로써 보고 싶었던 몇몇 선수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피야니칩니다.. as로마의 에이스로써 국내에선 세리에이가 크게 인기가 높지 않아서 다들 무관심한 편이지만..이탈리아리그를 보는 사람이라면 다들 잘 아는 정상급 미드필드인데요..보스니아에서두 꽤 높은 활약을 해줬다고 하던데..f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궁금한 선수들이 바로 크로아티아의 아이들... 모드리치, 라키티치, 스르나, 만두키치, 콜루카등이 함께 어떤 하모니를 보여주느냐 인데요.. a조에 만만은 상대가 없어서 잘못하면 예선에서 낭패를 당할 위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