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1라운드 예선전을 목표로 뛰는 팀들이 있구..한편으론 2라운드 토너먼트까지
염두에 둔 팀이 따로 있다는 겁니다..^^
최종토너먼트 승자가 되기 위해선 가장 먼저 필요하는 게 바로 체력이란
생각이 드는데요... 그만큼이나 중요한 게 바로 전술적인 융통성이란 생각이
듭니다.
현대축구에선 워낙 분석하는 시설도 좋구, 전력분석요원들도 빠방해서
한번이라도 성공한 전술이라면 바로 간파당한 후 거기에 대한 대응책을
만들어 내곤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전술의 탄력적인 운용이 중요해 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술을 많이 바꾸게 되면 선수들의 전술적응력이 떨어져서 스스로
무너지는 경우도 늘어날 수도 있을것 같구...순발력을 가지면서도 안정성도
유지하는 것이 바로 우승을 위한 필요충족조건이란 생각이 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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