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전이 이제 하루남짓 남았는데요.. 각 팀마다 풀어야 할 숙제들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브라질은 네이마르 부상으로 빠진 자리를 어떻게든지
메워야 하는데요..일단 윌리안이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독일의 경우 유일하게 부상자 없이 4강을 준비하고 있는데요..분명 현재 시점
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인건 확실합니다만...상대가 극단적으로 공격적으로
나올 때를 제외하곤 선취득점을 올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게 가장 중요할듯 보이구요..
네덜란드의 경우 이제 거의 한계까지 온 반할 감독의 전술력이라고 볼 수 있
습니다..물론 저의 이런 우려를 비웃듯이 뛰어넘을 수도 있지만...분명히
반할은 제한된 자원으로 보여줄 수 있는 패를 많이 사용한 건 사실이니깐여..
아르헨티나의 경우 디마리아의 공백이 예상외로 상당히 클것으로 봐집니다.
셋피스상황에서 키커를 하나 잃었구, 전진 드리블러이면서 킬패서가 빠졌기
때문에 선취골 올리는데 상당히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고 봐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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