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축구 좋아한다는 얘길 듣고 주변에서 그런 얘길 많이 하더군요
주로 어떤 전술을 좋아하냐구?? ㅎㅎ 솔직히 딱히 특별히 애착을 가진
전략은 없습니다만...
그래두 좋아했던 감독과 스타일은 있었던게 사실인데요..
먼저 98년 히딩크감독과 00년 레이카르트감독의 압박축구..지금봐도
화려하고 강렬한 느낌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공격적이면서두 강했지요..
그리고 04년 베니테즈의 발렌시아...역습위주라고 하기도 그렇구 그렇다구
공격축구라고 하기도 조금 멋했지만, 정말 적절한 압박과 빠른 역습전략이
절묘하게 매치된 훌륭한 팀이었단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펩의 바르샤와 무리뉴의 첼시 1기...
아마 저외에두 모두 상대팀 입장에서 공포감을 줬던 팀들이었을텐데요..
극과극을 이룬 둘간의 두뇌싸움도 볼만 했구...여러가지로 인상 깊었던 팀들
이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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