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길거리에서 오락실 보기가 좀 힘든데요..
제가 어렸을 때만해도 학교 근처엔 오락실이 꽤 많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어둡고 시끄럽고, 공기탁하구 정말 최악의
장소였는데 그게 왜 그렇게 재밌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스포츠를 좋아하다보니 주로 보는 오락게임들이 야구, 축구,
농구였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은 런앤건 시리즈였는데요..
당시만 해도 nba인기가 좋았던 시기라서 친구들과 어울려서 1대1
대결도 많이 하구, 그 많은 동전들 다 조그마한 기계에 다 퍼부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게임들이외에도 세이부축구나 정확한 게임명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여러가지 축구 및 레슬링 경기들도 기억이 나구요..한번 기회가 되면
그때 게임들을 다시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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