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아나는 김광현?? 김광현이 주니치와의 연습경기에서 2이닝동안 퍼펙트 피칭을 펼쳤다구 하구요.. 구속도 150이 넘는 강속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지난 몇년간 부상으로 고생이 많았는데 서서히 김광현이 살아나는게 아닌가 싶네요..^^ 롯데팬입장에선 겁나는 소식이기도 합니다만..^^ 그래두 다시 살아나서 향후 메이져리그에서 한국의 위용을 떨쳤으면 하네요..^^ 양현종두 니혼햄과의 2군경기에서 맹투를 했다구 합니다.. 롯팬으로써 불안한 소식들이 자꾸 당도하네요..ㅎㅎ ^^ 모두들 정상급 기량으로 제대로 된 자웅을 겨뤄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 더보기 치열한 5선발 경쟁?? 역시나 다시 나왔네요.. 치열한 롯데 5선발 경쟁... 5선발 경쟁이 치열하단건 거꾸로 얘기하면 마땅한 5선발감 즉 확신을 주는 선수가 없단 얘기도 될겁니다. 금일 기사에 나온 선수중에서 이상화, 이용훈, 심수창, 김사율, 이재곤까지는 꽤 익숙한 데 오늘 기사엔 배장호선수가 새롭게 추가된 게 눈에 띄네요 배장호 선수라고 하니.. 예전 09시즌 두산과의 최종 리그전에서 멋진 투구를 보여주면서 4강을 확정지었던 경기가 생각납니다.. 물론 준플레이오프에선 처절하게 무너졌지만여..ㅎㅎ 개인적으론 김승회선수를 불펜대신 5선발로 기용했음 하는데, 올해도 역시나 노예모드로 롱릴리프를 맡을듯 보입니다. 컨디션만 올라온다면 이용훈 선수가 12시즌 버젼 보여주는게 최상의 시나리오 같구요, 팬들은 젊은 선수(이상화겠죠??).. 더보기 야구 연습경기 결과 지바 롯데와 연습경기를 벌인 롯데가 4-1 승리를 거뒀다고 합니다.. 흠... 송승준선수 컨디션이 좋았다고 하구여..구원으로 나온 강영식도 괜찮았던 것 같네요.. 비록 병살타가 하나 있긴 했지만 히메네스가 드뎌 첨으로 안타를 쳤단 점과 볼넷도 하나 얻었단 점은 굉장히 긍정적 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아직은 시범경기도 아니구 겨울훈련중 벌이는 경기이기 때문에 크게 결과에 연연할 필욘 없을듯 싶고요..^^ 더보기 최준석 홈런 폭발!! 롯데가 첨으로 두산과 연습경기를 가졌는데요... 10-4로 대승을 거뒀습니다..버뜨 우리팀은 거의 주전라인업이 다 나왔지만, 두산은 2군에 가까운 구성을 했더군여... 아쉬운 점은 김사율이 썩 좋지 못했구여 (3이닝 3실점) 여전히 히메네스는 터지지 않았습니다. 배장호 공이 좋았구... 이승화도 괜찮았다고 합니다.. 아직 컨디션이 올라오는 단계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안되지만 히메네스가 계속 안타를 못 치는게 많이 걸리 긴 하네요.. 최준석의 홈런소식은 비록 연습경기였지만 굉장히 반갑게 생각되구여.. 사실 최준석과 히메네스가 홈런을 빵빵 쳐주면서 타점을 먹어줘야지 올시즌 롯데 에도 희망이 생길텐데여.. 암튼 야구 연습경기가 시작된다니 반가운 맘 감출수가 없습니다. 더보기 92년 롯데 우승이후 생긴 일들..ㅎㄷㄷ 최근 인터넷상에 92년 롯데 우승이후 있었던 일들이 소개 된게 흥하더군여.. 대통령이 5번 바뀌고, 걸그룹 멤버 누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성장했구 어쩌구 저쩌구... 참 롯데팬으로써 가슴이 아픕니다...^^ 흑흑... 84년 우승은 직접 보진 못했지만..92년 롯데우승 당시를 뚜렷이 기억하는지라...감회가 새롭더군여.. 여친한테 퇴짜 맞으면 정말 쿨하게 잘 돌아서는디.. 이상하게 스포츠팀 응원하면 미련을 못 버리겠더군여.. 제가 응원하는 팀이 항상 우승을 못하던데.. 이제 끊자 끊자하면서두 시즌초만 되면 다시 돌아오는 올해는 다를것이라는 희망고문...ㅋㅋㅋㅋ 제가 죽기전에 롯데 우승하는거 한번 볼순 있겠죠? ㅋㅋㅋㅋ 더보기 롯데의 2014 뒷문 플랜?? 롯데 자이언츠 구단의 의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즘 유난히 롯데 관련 기사들이 많이 뜨는 것 같습니다.. 물론 롯데팬 입장에서 나쁘진 않지만...어쩐지 설레발성 기사도 많은 것 같아서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김시진 감독의 계획은 일단 김성배를 마무리로 돌리지만 좌타자에게 약한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최대성을 더블 스토퍼로 돌리고 정대현 을 위기시 특급 소방수로 활용한다는 것 같습니다.. 적절히 이명우, 강영식, 김승회, 홍성민 선수들을 컨디션 따라 롱릴리프나 원포인트 릴리프 경우에 따라선 필승조까지도 로테이션 시킬듯 싶구요.. 김사율은 일단 이용훈, 이상화등과 함께 선발요원으로 분류하는 듯 싶구.. 다 좋은데 문제는 뎁스는 확실한데 얼마만큼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냐 같은데요.. 정대현의 부활과 김.. 더보기 내년 fa 해외진출 선수는?? 이제 시즌도 시작 안했는데.. 벌써부터 fa얘기 꺼낸다는 게 우습긴 한데요...작년 만큼이나 이번 시즌 끝난후에도 엄청난 fa선수들이 기다 리고 있습니다. 오히려 작년보다 올해가 더 대어들이 많다고 볼 수 있는데요.. 롯팬으로써 겁나는 기사가 어제 하나 떴습니다.. 장원준의 해외 이적설...^^ 아주 생각을 안했던 건 아니지만... 그래두 장원삼처럼 국내 남을 가능성이 높다고 봤거든여...ㅎㅎ 기사 내용을 보니 장원준은 내년 fa이후 일본행 가능성을 높게 보는 것 같았고요, 김광현의 경우 메이져리그와 일본에서 모두 관심을 가진다고 합니다. 부상으로 예전보다 기량이 떨어지긴 했지만 역시나 명물허전 같네요.. ^^ 그리고 강정호선수는 사실 내년 fa도 아닌데, 구단 동의하에 해외진출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 더보기 임태훈 선수 허리부상으로 훈련 중도하차 임태훈 하면 사실 예전 고 송아나운서 사건도 있구.. 이래저래 여론이 안 좋은게 사실인데요.. 전 그래두 야구팬입장에서 아쉬움 이 많은 선숩니다. 임태훈전성기 시절 두산 불펜에 그 어느팀보다 많이 당했던 롯데지만.. 그래두 부상으로 좋은 재능이 빨리 진단점에서 아쉬움이 많이 드네요.. 임태훈이 이번 시즌엔 첨부터 훈련에 참가하면서 조심스레 부활가능성을 점치는 여론들이 많았습니다.. 근데 다시 통증이 생겨서 훈련중 중도하차를 했다고 하네요.. 물론 기회가 완전히 없어진건 아니지만 다시 부상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는 것 같아서 맘이 아픕니다..^^ 더보기 오늘자 lotte 소식들.. 오늘도 역시 여러가지 소식들이 전해졌는데요.. 공인구 적응문제가 나왔는데...저도 몰랐네요 같은 리그내에선 당연히 한가지 공인구만 사용하는줄 알았는데....암튼 공인구 적응 잘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정대현 선수 얘기도 나왔는데요.. 작년 부진 원인을 몸의 통증 때문이라고 하는데.. 역시나 선수관리 문제로 팬들의 불만이 터져나오는 것 같습니다. 작년 기사론 몸건강상 문젠 없었다고 했던것 같은데, 어떤 말을 믿어야 하는겐지 ^^ 아무튼 꼭 부활했음 하네요..^^ 더보기 롯데 청백전 소식 오랫동안 기다렸던 연습경기가 드뎌 시작된 것 같습니다. 7회까지 청백전 형태로 진행됐는데...4-2로 청팀 승리로 끝났 다고 하는데요.. 장원준, 최대성의 쾌투가 좋았다구 합니다..^^ 타자쪽에선 김문호, 박종윤의 활약이 좋았다구 하구요.. 강민호 역시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유격수 문규헌과 히메네즈등은 생각보단 부진했다고 하구여.. 사실 시범경기도 아니구, 자체 청백전 경기였으니.. 그렇게 큰 의민 없을듯 보입니다만...장원준, 최대성 구위가 좋았다니 다행같네요.. 어여 시간이 빨리 가서 프로야구가 개막했음 좋겠습니다. 더보기 강영식 훈련소식등.. 강영식선수가 코어 프로그램으로 근육 다지기에 어느정도 성공했다고 하는 데요...음...사실 강영식이 08년 당시 캐리어 하이를 찍은 후 항상 2% 부족한 활약에 아쉬운 점이 많았던 게 사실입니다... 이번 근육운동이 부디 효과를 발휘해서 올시즌 롯데 불펜에 큰 힘이 됐음 하네요.. 정훈 선수 기사도 났는데요.. 나름 인생 역경을 많이 겪었던 것 같네여..최근 훈련때 배팅 비거리가 많이 늘어났다고 하는데 이번 시즌 조성환이 노쇠한 이후 약점이 된 2루수 자리를 완벽 히 자리메김 했음 합니다... 항상 작년 시즌 기준으로 올시즌을 판단하기 때문에 정훈 선수에 대한 평가 역시 다소 부정적인게 사실인데요.. 과거 전준우나 손아 섭의 성장과정을 돌이켜보면... 1군 올라온 첫해보다 두번째 시즌 부터 제 기량을 발.. 더보기 김바위 전력분석요원 영입!! 김바위 전력분석요원을 롯데가 새로 영입했다고 하네요.. 음.. 예전 청보시절 김바위선수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최근 sk원정 전력분석요원으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sk전력분석원 출신이라니 신뢰감이 확 늘어나는 느낌이네요.. 작년 코칭스텝에 대한 불신감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팀을 정비하는 겨울기간동안 롯데의 움직임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이번에 영입한 김바위 위원이 전준우선수 장인어른이라던데...전준우 선수 기량회복에도 도움이 됐음 합니다...^^ 더보기 윤석민 선수 볼티모어행 확정?? 그동안 저두 윤석민 선수 이적껀으로 이래저래 소문에 이끌려서 설레발성 얘기를 한 적도 많았는데요.. 아직도 완벽히 확정된 건 아니지만 준 피셜급으로 볼티모어 피지컬 테스트 진행중 인걸로 보입니다....워낙 많이 낚였기 때문에 이 마져도 확정기사 날때까지 완전히 믿을 순 없겠지만요 ^^ nc 이승호 선수가 평가전에서 좋은 피칭을 보여줬단 기사도 실렸습니다. 이승호 선수 보니깐 예전 이대호 선수 일본 가고 임경완 선수가 sk와 계약 맺었던 11년말쯤 생각이 나는데요.. 그때 급한 맘에 이승호선수와 계약맺구 정대현 선수와 계약도 맺었던 기억이 납니다. ^^ sk시절 혹사때문인지 몇년간 활약이 좋진 못했는데요.. 올시즌은 잘해줬음 합니다. 롯데전에선 너무 세게 하진 말았으면 하구여 ^^ 더보기 손아섭을 중심으로 한 롯데 타선순서 오늘 기사에 김시진 감독이 손아섭을 1번 타자가 아닌 3번 타자감으로 생각한단 기사가 떴는데요... 어느정도 충분히 예상된 얘깁니다. 1번 타자 자리 약점을 메꾸려다가 오히려 팀내 가장 확실한 강타자를 클린업 트리오에서 빼는 것도 좋은 선택은 아니기 때문인데요.. 지금 구상대로라면 3번 손아섭 4번 최준석 5번 히메네즈는 거의 확정적으로 보입니다. 1번은 일단 김문호 선수로 시작해서 2번을 황재균 선수 정도로 기용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만약 김문호 카드가 초반부터 크게 효과적이지 못 하다면 전준우를 1번으로 내세우겠단 게 김시진 감독의 복안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정훈, 김문호자리는 어짜피 마땅한 대체자도 없으니 한번 기회를 쭉 줬음 하는 생각이 드네요..실제로 손아섭, 전준우도 1군 무대 적응기간을 통해.. 더보기 롯데 타선에 대한 전망 최근 정훈 선수에 대한 기대감과 새로 영입된 선수들에 대한 기대섞인 기사들이 났는데요... 사실 롯데의 작년 약점은 누구나 다 알겠지만, 4번/5번타선과 테이블 세터였습니다. 머 하위타선도 약했으니 그냥 총체적인 난국이었지요.. ^^ 적어도 전력상승효과는 확실합니다. 작년 장성호, 박종윤의 자리를 히메네즈와 최준석이 메꿀테구.. 1할 백업포수였던 용덕한 대신 장성우가 들어온 것 만으로도 상승 효과가 상당한데요.. 개인적으로 작년 wbc문제로 빠져나갔던 선수들의 이번 시즌 벌크업 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탭니다.. 비록 쉽진 않겠지만 전준우, 강민호만 예전 기량을 보여준다면 결코 우리 타선이 약하진 않을테니깐요.. 더보기 이용훈 선수를 통해본 롯데 선발진 이용훈 선수가 불펜피칭을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간만에 피칭이라서 긴장된단 기사도 난 것 같구.. 사실 롯데의 선발진은 1,2,3,4번까지 확실히 결정난 상탭니다... 문제는 5선발인데요.. 9개구단이 일정을 진행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5선발 의 중요성이 떨어지긴 하구, 실제로 투입기회가 적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기대가 되는 게 이용훈인데요.. 아무래도 체력관리를 해줘야 힘을 발휘하는 이용훈이기 때문입니다.. 이상화, 김사율, 심수창등도 경쟁관계에 있다고 하구.. 아무튼 누가 되던지 잘해줬음 좋겠네요 더보기 옥스프링도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답니다. ^^ 제가 예전에 외국인 선수들이 늦게 온다고 이런저런 푸념을 늘어 놨던 기억이 나는데요.. 유먼에 이어서 옥스프링도 스프링캠프에 합류 했다고 합니다. 옥스프링같은 경우 불펜코치를 하다 왔다는데..본인 몸관리도 잘했을런지 약간 걱정은 되네요.. ^^ 그리고 역시나 스토브시즌 답게 히메네즈에 대한 기대감 섞인 전망들이 서서히 올라오고 있네요.. 설레발치면 안된다 생각하지만 박흥식 코치의 3할 25홈런 발언은 기대감을 상당히 가지게 만듭니다. ㅎㅎ 일본훈련 명단보니 특별한 깜짝스타는 없을듯 보이는데.. 남은 훈련기간 몸 잘 만들어서 이번 해엔 뭔가 사고를 칠 수 있었음 하네요.. 더보기 윤석민 메이져진출이 쉽진 않은듯 보이네요 이제 메이져리그 스프링캠프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고 하는데요.. 아직 윤석민 선수 메이져리그 진출껀이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메이져리그는 잘 몰라서 섣불리 말 할 순 없겠지만, 메이져리그 통들 얘기론 시기적으로 이젠 더이상 미뤄선 안된다고들 하네요.. 국내복귀가능성은 여전히 낮다고 보지만요... 일단 메이져리그 진출 불발 가능성도 이젠 약간 생각해봐야 한단 얘기도 약간씩 들리곤 있습니다. 결국 문제는 선발 보장 혹은 다년계약 그리고 금액등이 문제가 되는 것 같은데요.. 보장이란 안정성을 조금만 버린다면 오히려 금액문제도 확 풀릴 수 있단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든지 잘 해줬음 하네요 ^^ 더보기 롯데 자이언츠 1루수 경쟁심화!! 작년 롯데 성적이 떨어진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4번타자 1루수 자리하고 할 수 있는데요... 최근 들리는 전지훈련 소식에 따르면 그 자리에 대한 걱정은 조금은 덜어도 될 것 같습니다. 새로 들어온 히메네즈, 최준석 뿐만 아니라 작년 주전이었던 박종윤과 작년 대타자와 지명타자로도 쏠쏠한 활약을 한 장성호까지 있기 때문 인데여... 풍요속에 빈곤이 될 가능성도 있지만, 기대감이 높아지는 걸 부인할 수 없습니다.. ㅎㅎ ^^ 더보기 우승후보 롯데 자이언츠 소식!! 한참 전지훈련 피크를 올릴 시기라서 그런지 롯데팬 입장에선 기분 나쁘지 않는 자극성 기사들이 최근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기사앞자락에 우승후보 롯데란 말도 꽤 많이 보이구요... ^^ 설레발은 필패란 말이 있어서 걱정되긴 하지만 그래두 썩 기분 나쁘진 않네요.. 롯팬으로써 가장 흥미가 갔던 히메네즈가 일단 인성측면에선 괜찮은것 같습니다. 한국음식 적응도 빠른 것 같구.. 그리고 제대자들 페이스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다만 걱정되는 건 투수베테랑조가 우천관계로 제대로 훈련 못하지 않았을까 하는 점인데.. 정대현, 장원준, 송승준등 자기 몸관리는 알아서 잘 하는 선수 이니 큰 걱정은 없습니다.. ㅎㅎ 더보기 13년 9월 1일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전 리뷰 넥센은 김영민을 선발로 내세웠고, 한화 이글스는 윤근영을 선발투수로 이에 맞섰는 데요...1회초 김민성, 강정호의 적시타로 무려 3점을 내면서 경기를 쉽게 풀어나가는듯 싶었습니다만..1회말과 2회말 한화는 연속으로 득점을 올리면서 3-3으로 경기를 원점 으로 돌리는 동시에 넥센 선발투수 김영민을 강판시켰는데요.. 이후 넥센은 이정훈, 마정길등 계투진들이 효과적으로 이글스 타선을 잘 막았구 4회초 추가득점에 성공하면서 경기를 리드해나갈 수 있었구요, 7회초 박병호의 홈런을 비롯해서 3득점을 올리면서 사실상 승부에 쇄기를 박았습니다.. 이날 승리로 넥센 히어로즈는 사실상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지었구요.. 더보기 작년 9월 1일 nc vs 기아전 리뷰 nc는 이날 국산 에이스 이재학을 선발로 내세웠구요, 기아타이거즈는 서재응을 내세우면서 이에 맞섰습니다. 초반부터 경기는 타격전 양상으로 흘러갔는데요.. nc 다이노스는 1,2회 기아 선발투수 서재응을 통타하면서 무려 6점을 내면서 경기 를 주도해 나갔습니다.. 기아는 2회말 1점 추격하면서 추격의 실마리를 푸는가 했지만 4회초 다시 3실점 하면서 사실상 승부는 결정됐는데요... 4회말 기아는 다시 2점을 뽑으면서 끈질기게 추적했지만 6회 이호준, 모창민의 연속포가 터진 nc의 활화산같은 공격력을 막지 못하고 결국 3-12로 대패하고 말았습니다. nc의 이재학투수도 초반 썩 좋은 모습은 아니었지만 타선의 지원과 구원으로 나온 이민호 최금강, 김진성등의 호투에 힘입어서 시즌 8승째를 올렸구요.. 더보기 추억의 야구 경기 1 작년 9월1일 lg트윈스와 롯데와의 12차전 경기가 언듯 생각이 나는데요.. lg트윈스는 우규민을 롯데 자이언츠는 유먼을 내세우면서 팽팽한 투수전을 띄었던 경기였습니다.. 3회말 손아섭, 전주우의 활약으로 2점을 먼저 내면서 롯데가 먼저 리드를 잡긴했는데요.. 4회초 공격에서 바로 lg가 한점 따라잡으면서 양팀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7회초 lg가 다시 득점에 성공하면서 2-2 동점인 상태로 양 팀 선발진은 모두 물러나구 불펜싸움으로 이어졌는데요.. 롯데의 믿을만한 왼손 계투진인 이명우가 8회초 먼저 실점을 한후 lg의 신정락-이상열-이동현-봉중근으로 이어지는 황금계투진 이 잘 마무리 지으면서 결국 lg가 3-2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경기였습니다. 더보기 프로야구 관련 이런저런 소식들 제가 응원하는 롯데 자이언츠 포수들에 대한 얘기가 최근 언론에 많이 거론되구 있네요..ㅎㅎ 장성우가 제대한 후 심심찮게 나오는 얘기들인것 같습니다.. 팬들 사이에선 우리 부족한 포지션을 트레이드를 통해 메꿔야하는 거 아니냔 얘기두 나오고 있구요... 하지만 포수란 포지션 특징상 주전인 강민호가 시즌 내내 나올수도 없구 장성우에게 30-40경기정도 기회는 자연스레 주어질듯 싶습니다.. 그게 팀전력 상승 향상에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구요...^^ 이용규와 윤석민이탈로 전력약화가 우려되던 기아타이거즈쪽 기사도 하나 났는데요 기아선발진 전망에 대한 글들입니다.. 5명의 선발진 후보군으로 꼽은 선수는 7명정도라고 하는데요.. 김진우, 양현종, 홀튼, 송은범, 서재응, 박경태, 임준섭정도로 좁혀진것 같습니다. 작.. 더보기 여러가지 프로야구 소식들 먼저 삼성 라이온즈 얘기를 안할 수가 없겠네요 이번 시즌 마치고 fa를 맞이하는 윤성환과 안지만이 연봉협상 결렬이후 해외 전지훈련에 불참한다고 합니다. 4연패를 노리는 삼성팬들은 우려감을 금치 못하고 있는데요, 전형적인 우승팀 후유증이라 판단됩니다... 오승환이 떠난이후에도 여전히 강한 전력을 자랑하는 삼성이 올시즌도 우승 하기 위해선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더 중요한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야신 김성근 감독님께서 최근 인터뷰한 내용이 언론에 공개됐는데요.. 야신 특유의 단호한 말투때문에 야구팬들 사이 여러가지 논란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약간 위험수위 내용도 있었지만, 언제나 야구팬들에게 야신의 한마디 한마디는 중요한 의미로 다가온단 느낌을 받았네요...^^ 그리고 하나둘 .. 더보기 2014 프로야구가 서서히 서막을 올린듯 싶네요 아직 시즌이 개막하려면 2달 남짓 남았지만... 대부분 구단들이 해외전지훈련을 떠나면서 2014프로야구 전초전이 시작됐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제 하나둘 xx 공이 좋다더라.. 이번 시즌 목표는 어쩌구 저쩌구란 식의 설레발성 기사들도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작년보다 투자로 전력업된 팀들이 많은지라 더더욱 팬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태이구, 아마 그런것들이 상당수 기사화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롯데팬으로써 김시진감독님이 지난 시즌 실패를 교훈 삼아 올시즌만큼은 22년 롯데팬의 한을 풀어줬음 합니다..^^ 더보기 윤석민 메이져 진출!!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메이져리그쪽에서 kbo쪽에 윤석민 선수 신분조회를 신청했다고 하니.. 사실상 윤석민의 메이져진출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볼수 있는데요.. 롯데팬이다보니 한번씩 나온 윤석민 선수의 롯데행 기사에 설레였던 적도 있었지만... 워내 본인 의지가 워낙 강해서 한국 컴백설은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볼 수 있었지여.... 사실 메이져진출자체엔 의심이 없었지만 본인이 원했던 선발보장조건을 맞출수 있을까 걱정됐었는데, 다행히 조건 만족시켜주는 구단이 있었나 봅니다.. 아직은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겠지만 윤석민의 메이져 진출 미리 축하합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