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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응원하는 롯데 자이언츠 포수들에 대한 얘기가 최근 언론에 많이 거론되구
있네요..ㅎㅎ 장성우가 제대한 후 심심찮게 나오는 얘기들인것 같습니다..
팬들 사이에선 우리 부족한 포지션을 트레이드를 통해 메꿔야하는 거 아니냔 얘기두
나오고 있구요... 하지만 포수란 포지션 특징상 주전인 강민호가 시즌 내내 나올수도
없구 장성우에게 30-40경기정도 기회는 자연스레 주어질듯 싶습니다.. 그게 팀전력
상승 향상에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구요...^^
<© Patryk Kosmider - Fotolia.com>
이용규와 윤석민이탈로 전력약화가 우려되던 기아타이거즈쪽 기사도 하나 났는데요
기아선발진 전망에 대한 글들입니다.. 5명의 선발진 후보군으로 꼽은 선수는 7명정도라고
하는데요.. 김진우, 양현종, 홀튼, 송은범, 서재응, 박경태, 임준섭정도로 좁혀진것 같습니다.
작년엔 원치 않는 부상자들과 생각치 못한 선수들 부진으로 최악의 시즌을 보낸 기아지만
이용규/윤석민 이탈에도 불구하고 기존 선수들이 부상만 없이 제 기량을 보여준다면 오히려
작년보다 훨씬 나은 경기력을 보여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ㅎㅎㅎ 올시즌 만큼은 절대
강자도 절대약자도 없는 시즌이란 건 확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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