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주중경기가 없어서 허전한 느낌마져 드는데요..
당초 2군에서 시작할 예정이었던 외국인 용병타자 히메네스가 빠르면 이번주말 삼성
전부터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시진 감독이 삼성 일요일경기정도 히메네스 투입을 생각하고 있다니..일요일은 선발
또는 대타 가능성이 반반일 듯 싶구요, 담 주부터 히메네스가 본격적으로 투입될 듯 싶습니다..
부상회복후 당분간은 1루 최준석, 지타 히메네스로 갈듯 싶구여..
다만 햄스트링부상이란게 재발 가능성이 높아서 히메네스의 경우도 다시 햄스트링이
올라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몇몇 야구전문가는 허벅지가 너무 굵어서 한번 다치면
이번처럼 타선수보다 회복기간도 많이 필요하다고 하는디...^^
그래두 인터뷰내용을 보니 조금 안심은 됩니다. 너무 서두르다가 부상당했지만, 이제부턴
서두르지 않구 차근차근 해나가겠다구 하면서 시즌끝났을 때 결과로 얘기하겠다고 했다
더군여.^^ 그려그려.. 너무 서두르지 말구 서서히 몸 올려서 호세이후 롯데 최고의 용병타자로
남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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