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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테리 월드

예비군훈련에 대한 최소한의 상식??

 

 

 

제가 현역출신이 아니라 구 내무부소속 의경인지라...첨 예비군훈련하는

내내...왜 자꾸 편제가 바뀌냐하구 의문을 가졌던 적이 있는데요..

 

 

대학다닐땐 휴학했을때랑 학교다닐때..직장 가진후엔 직장예비군에 소속

됐다가 회사가 이사를 하면서 직장예비군이 없어지구 지역에 편성되면서..

꽤 많은 혼란을 겪었습니다...^^ 일반 현역 출신들에겐 지겨운 군생활을 잠시

다시 하는 것이겠지만..저같은 의경출신들에겐 사실 많은 흥미를 제공했었는데여..

 

 

 

 

그래서 간단한 훈련체제에 대해 조사해봤습니다..너무 상식적인 수준인지라..

국가보안과는 전혀 상관없는데여..일단 동원예비군훈련을 받는 경우 사실상 현역병이라

구 합니다..전쟁나거나 비상시 현역부대를 대체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실제로 예비군훈련을 받게 되면 2박3일 형태로 받게 되는데..향후론 점점 기간이

늘어날 전망이라고 합니다..다만 대상자가 그리 많진 않다구 하구요..

 

 

그리고 가장 많은 향방작계 혹은 향방기본 예비군훈련은 자기가 사는 지역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할수 있는디..대부분의 예비군이 여기에 속한다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향방작계 예비군훈련은 오후나 저녁때 5,6시간정도 실제로 경비업무

비슷하게 진행되구(거의 반은 농땡이치지만여...ㅎㅎ) 향방기본 예비군훈련은

훈련소때 받은 훈련을 약하게 아침부터 오후5,6시까지 받는다고 보심 될 것

같습니다...ㅎㅎㅎ 머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혹시나 저같은 경우가 

있을까 싶어 한번 글로 남겨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