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대전 당시 영웅에 대한 여러가지 소개는 이미 많이 이뤄졌는데요..
유럽전선에서 싸웠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장군이 바로 미국
의 패튼장군입니다...
패튼장군은 운동선수에 비유하자면 로드맨이나 카를로스 테베즈같은
인물이었는데요...전투에 임하면 거의 패하지 않았지만, 전쟁외적인
문제로 사고를 꽤 많이 쳤던 장군입니다...
패튼은 기갑사단을 통한 빠른 진격으로 상대의 포위망을 뚫는데
매우 뛰어난 실적을 거뒀는데요..백인우월주의에 구타사고등 많은
문제점을 지닌 패튼장군이기도 했습니다.
패튼장군의 기갑사단은 아프리카, 유럽전선 가리지 않구 엄청난 실적을
올렸는데요...총사령관이었던 아이크(아이젠하워)는 패튼 장군이 몇가지
사고친것을 잘 무마시키면서 그를 잘 활용해서 결국 이차대전 완승을
이끌어냈다고 할수 있습니다..
가끔 그런 얘기가 나오긴 합니다. 6.25 한국전쟁때 패튼장군이 있었다면
우리나라가 통일될수도 있었을것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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