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테리 월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뎌 다녀왔슴다. 퍼스트 오브 올...^^ ㅎㅎ 즐거운 하루였슴다. 아마 올해 들어 최고의 날루 남을 듯 싶네여 늘 혼자 움직였는디.. 맘 맞는 친구랑 같이 다녀왔죠..거진 20년 만인것 같았습니다. 당시엔 걔가 비젼이 어두웠는데..짐은 제가 암흑속에 있는 게 차이가 나긴 하지만여... 08년과 09년의 선택.. 그것이 많은 걸 바 꿨던 거지요...ㅎㅎ 더보기 진짜 얼마 안 남았네요..ㅎㅎpwday show!! 밀행사는 빠지지 않고 가는 편인데요 이번엔 파데이로 가기로 했습니다.. 근데 참 제약사항이 많네여..물어보려구 해두 마땅치가 않고.. 결국은 그냥 가서 대충 눈치봐서 때워야 할 듯 싶습니다.. 이런 식으로 가는게 싫긴 한데... 어쩔수 없죠 머...^^ 더보기 오산 파워데이가 얼마 안 남았네요 4년만에 열리는 행사라고 하는데.. 참 모르겠네여...전 첨 가는건디. 잘될런진 잘 모르겠슴다. 일단 작년 에어쇼를 갔다왔던지라.. 그냥저냥일듯 싶긴 한데.. 그래도 우리 중심은 아니라서.. 그때완 차이가 있을것 같슴다. 이제 한 10일정도 남았네요.. 더보기 이번에 주제로 나온 것들을 간단히 기억해보자면 당연히 핵잠 얘기가 나와야겠지만...잡지란게 이번 호를 만들기 위해서 한달전 자료 수집이 있고, 그걸 글로 작성해서 펴내는 시간도 있기 때문에 최신 경향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습니다. 윤영하함에 대한 얘기가 쬐금 소개 됐구여.. 장거리 무기에 대한 얘기도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북한 문제뿐 아니라 주변강국에 대비한 주제도 꽤 심도높게 다뤄졌구요 더보기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평화를 사랑한다면 전쟁준비를 진작 해야한다는 건 언제나 나오는 얘긴데요 최신호 밀리 관련 잡지를 보면서 새삼 참으로 갈 길이 멀다란 걸 느끼게 됐습니다. 늘 돈이나 예산은 부족하구 시간은 모자란 게 어느 국가나 마찬가지 같아요 그런 가운데서도 굿굿이 나가고 있는 우리나라에 대해서 그래도 응원을 보내고 싶구..^^ 더보기 비스마르크 전함이 현재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전쟁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비스마르크 전함을 들어봤을 만큼 굉장히 친숙한 이름인데요... 히틀러가 영국을 점령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를 바로 비스마르크 전함 에서 찾을 수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해군력이 약해서 영국 상륙을 하지 못했단 사실은 누구나 다 아실거구요..난데없이 왜 비스마르크 전함 때문에 전쟁에서 졌느냐라구 반문하실 분도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바로 전술상 문젠데요..비스마르크 전함은 1차대전의 구시대전쟁의 산물이었는데요..히틀러는 비스마르크 전함 같은 대형포 전함주의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구 일본처럼(물론 일본은 육군쪽에서 큰 문제가 있었지만여..) 대규모 항모전단을 만들진 못했습니다...훨씬 나은 항공 폭격기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요... 나치 독일은 영국보다 훨씬 .. 더보기 기관총의 위용?? 비교적 2차대전때 비해 잘 언급되지 않는 것이 바로 1차대전인 데요..1차대전은 기관총의 위력이 잘 들어났던 참호전 위주의 전쟁이었습니다... 측면에 기관총을 배치했을 경우 3,4정의 기관총만으로두 수천명의 보병을 상대할 수 있단 게 증명됐는데요..전쟁이 끝난 후 공군력과 탱크랑 병기가 개발되면서 지금은 제한적인 보병전에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무기체제가 됐지만...한국 휴전선에서 여전히 기관총 의 중요성은 높은데여...상대적으로 산악 지형이 많은 동부전선에선 여전히 보병화력의 주요무기로 자리잡고 있는디... k-4라는 기관총과 수류탄이 합쳐진 기관포 역시 산악지형에선 야포만큼 이나 주요한 병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ㅎㅎㅎ 무기의 변천사를 살펴보면 세월앞엔 군사무기 역시 장사 없단 걸 .. 더보기 객관적인 한국군사력의 현 위치는?? 매년 GFP에서 세계의 군사력 순위를 발표하고 있는데요.. 한국군사력은 2014년 기준으로 9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군사력을 이렇게 단순하게 수치화하긴 상당히 어려운 게 사실인데요.. 사실 유럽에서 앞다퉈서 군비감축을 하구 있는데...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등 동북아지역만 시대에 역행하는 군비확장을 하는게 답답하긴 합니다만..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한국군사력을 앞으로도 계속 키워나가야만 할듯 싶습니다... 과거 역사를 돌이켜볼 때 국방이 강했을땐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니깐요... 사실 세계 몇위란 건 큰 의민 없을테구..주변국가와의 비교가 중요할텐데...일단 북한은 가장 큰 주적이구 전쟁위험이 가장 큰 국가지만 솔직히 한국군사력은 이미 북한을 훨씬 뛰어넘었습니다.. 다만 혹시라도 있게될 .. 더보기 예비군훈련에 대한 최소한의 상식?? 제가 현역출신이 아니라 구 내무부소속 의경인지라...첨 예비군훈련하는 내내...왜 자꾸 편제가 바뀌냐하구 의문을 가졌던 적이 있는데요.. 대학다닐땐 휴학했을때랑 학교다닐때..직장 가진후엔 직장예비군에 소속 됐다가 회사가 이사를 하면서 직장예비군이 없어지구 지역에 편성되면서.. 꽤 많은 혼란을 겪었습니다...^^ 일반 현역 출신들에겐 지겨운 군생활을 잠시 다시 하는 것이겠지만..저같은 의경출신들에겐 사실 많은 흥미를 제공했었는데여.. 그래서 간단한 훈련체제에 대해 조사해봤습니다..너무 상식적인 수준인지라.. 국가보안과는 전혀 상관없는데여..일단 동원예비군훈련을 받는 경우 사실상 현역병이라 구 합니다..전쟁나거나 비상시 현역부대를 대체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실제로 예비군훈련을 받게 되면 2박3일 형태.. 더보기 걸프전에서 우리가 얻어야만 하는 교훈?? 걸프전에 대한 동영상을 우연히 봤는데요... 피상적으로 막강한 미군이 약한 이라크군을 가볍게 이겼다정도로 기억하는 전쟁인데..막상 내용을 보니 나름 치열한 두뇌싸움이 있었단 걸 알수 있었습니다.. 이미 20년이나 지난 전쟁이지만 지금봐도 매우 현대적이고 첨단무기가 등장했던 걸 알 수 있었는데여..걸프전을 두가지 측면에서 보고 싶습니다... 먼저 걸프전을 수비적인 측면(즉 이라크군 입장)에서 보면.. 주요군사시설(레이다) 방어가 매우매우 중요하단 걸 느낄수 있었는데여.. 레이다기지가 파괴되면 그냥 말 그대로 전투기들이 무용지물이 된다 는걸 걸프전이 아주 자세히 보여줬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 걸프전을 공격자 입장(미국)에서 본다면.. 상대의 지휘부와 통신망 그리고 레이다등 주요시설을 무력화 시키는 것이 전쟁.. 더보기 패튼의 기갑사단을 아시나요? 이차대전 당시 영웅에 대한 여러가지 소개는 이미 많이 이뤄졌는데요.. 유럽전선에서 싸웠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장군이 바로 미국 의 패튼장군입니다... 패튼장군은 운동선수에 비유하자면 로드맨이나 카를로스 테베즈같은 인물이었는데요...전투에 임하면 거의 패하지 않았지만, 전쟁외적인 문제로 사고를 꽤 많이 쳤던 장군입니다... 패튼은 기갑사단을 통한 빠른 진격으로 상대의 포위망을 뚫는데 매우 뛰어난 실적을 거뒀는데요..백인우월주의에 구타사고등 많은 문제점을 지닌 패튼장군이기도 했습니다. 패튼장군의 기갑사단은 아프리카, 유럽전선 가리지 않구 엄청난 실적을 올렸는데요...총사령관이었던 아이크(아이젠하워)는 패튼 장군이 몇가지 사고친것을 잘 무마시키면서 그를 잘 활용해서 결국 이차대전 완승을 이끌어냈다고 .. 더보기 우리나라 군대?? 오늘 얘기하려는 내용은 군복무에 대한 건 전혀 아니구요... 바로바로 우리나라 군체제와 현재 우리나라 국방력에 대한 부분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육,해,공군으로 부대가 나눠져 있구요 아직 해병대는 독립되지 않은 채 해군부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북한과 대치중이다 보니 육군중심으로 성장을 해 왔 었는데요.. 현재 육군은 육군항공대 즉 헬기부문외엔 대부분 국산무기양산 체제에 들어간 상태이구 세계적인 평가도 상당히 높습니다... 해군쪽은 항상 젤 뒤쳐진 분야였지만, 우리나라의 뛰어난 조선업 덕분에 비약적으로 발전을 하고 있는 상태구요.. 젤 걱정되는 건 공군분야입니다...사실 우리나라 공군은 그동안 꽤 높은 평가를 받아왔었는데요..f-35사업이 기술적인 문제로 계속 연기 되면서 현재 많.. 더보기 경원선 DMZ 개통!! 군사매니아가 되면 자연스레 전방부대를 한번에 구경하고픈 맘이 드는게 당연한데요..사실 최전방을 구경하기 대중교통시설이 그동안 썩 좋지 못했던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담달부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듯 싶네요..서울역을 출발 해서 한탄강, 신탄리, 백마고지까지 가는 관광열차가 운행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편도 약 1만 2천 500원정도라구 하구요.. 쓰다보니 마치 코레일 선전부같이 쓴것 같은데여..ㅎㅎㅎ 철의 삼각지대 나 연천/철원쪽 군부대나 관련 시설 구경하기엔 더없이 좋은 환경이 마련 된것 같습니다.. 예전에 춘천선 첨 생겼을때두 정말 기뻤던 기억이 나는데요...덕분에 지하철 타구 열심히 춘천, 가평, 대성리, 강촌을 놀러다녔던 기억이 납니다...이번 dmz선 개통도 저한테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더보기 한반도 분위기는 화약고?? 1차대전 직전의 유럽정세를 두고 화약고란 얘길 많이 했는데요.. 군사적 행동을 할 수 있는 힘과 의지가 있는 나라들이 득실거렸구.. 갈등의 여지 역시 높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결국 전쟁이 터졌구..인류역사상 유례없이 많은 희생자들이 발생 했습니다...물론 1차세계대전에 비유하는 건 현재 한반도 사정이 훨씬 낫구 무리수라고 생각하는데여.. 며칠전 일본은 집단자위권을 공식화 했구, 중국은 이미 오래전부터 군비를 확장해 왔습니다. 그리고 미국 역시 아시아쪽으로 군대배치를 계속해서 늘리고 있구요.. 강대국끼리 전쟁은 엄청난 피해를 몰려오구, 국가간 무역이 너무나 광범위하게 펼쳐진 현재 전쟁까지 번질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적어도 우리나라의 군사비가 엄청나게 늘려야할 것 같아 많이 답답합니다...^^ 더보기 새로운 해군개념을 세운 침략국가?? 보통 해군하면 미국의 대규모 항공모함전대를 떠올리기 마련인데요.. 사실 이런 항공모함들을 모아서 상대를 집중공격한다는 개념을 시작 한 나라는 미국은 아닙니다.. 안타깝게도 우리 역사에 씹을 수 없는 치욕을 심어준 바로 2차대전 당시 일본이었는데요...비록 군대란 정식명칭을 쓰고 있진 않지만 여전히 일본해상자위대는 세계적으로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차대전때 전통이 이어지고 있는셈인데요.. 첨 이차세계대전이 일어났을 때만 해도 항공모함보단 전함이 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일본군은 항공기로 큰 배를 잡는 것이 비용 대비 효과가 높다는 걸 발견하고 이를 실전에 잘 활용했는데요.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로 진주만 습격작전이었습니다.. 아무튼 실제로 항공모함 대규모 운영을 시작한 일본은 현재 항공.. 더보기 전쟁에 있어서 전략의 중요성?? 유럽의 경우 전쟁위험이 작다보니 군사매니아들이 주로 연구하는 분야가 2차세계대전인데요... 이런 저런 상상력을 많이 발휘하곤 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독일군이 전쟁을 조금 늦게 일으켰다면?? 만약 소련과 미국을 공격하지 않았다면... 물론 다시 일어나선 안되는 전쟁이겠지만...군사분야를 취미로 하는 매니아 들에겐 그런 것들도 하나의 흥미요소가 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 얘기드릴 내용은 바로 나치 독일군의 초반 대승의 원인입니다.. 사실 프랑스와 독일군이 서로 전면전을 벌였을때, 전력차이가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진 않았는데요.. 실제로 전쟁의 결과는 독일군의 싱거운 승리로 끝났습니다. 바로 전략 의 차이가 부른 승패였는데요...항공기와 탱크를 모두 모아서 벌이는 전격전에 독립적으로 장비를 운영했던 프.. 더보기 북한쪽이 또 불안해보이네요.. 또 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합니다..ㅎㅎ 좀 조용해지려고 하니 다시 발사하고...대비하면 다시 잠잠해지구... 무한반복 같습니다... 거기다가 북쪽 국방부 장관이 바뀌었는데... 초강경파가 장관자리에 올랐다고 합니다.. 정말 이러다가 전쟁분위기 또 일어나지나 않을까 걱정되네요..ㅎㅎ 물론 전쟁까지 발전할 가능성은 매우 낮겠지만, 모르져 적어도 천안함이나 2010년처럼 도발정도는 할수도 있을듯 보입니다...도대체 왜 이렇게 해야만 하는걸까요? 어렸을 때부터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란 노래를 불렀었는디... 통일까진 바라지도 않구요..다만 남북한이 서로간에 충돌없이 잘 지내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국제관계의 실체?? 영원한 적도 없구, 영원한 우방도 없다.. 이런 얘기는 정말 지겨울 정도로 많이 듣는 얘기이긴 한데요.. 최근에도 이것이 실제로 쉽게 증명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베트남이 좋은 예인데요...과거 베트남은 미국과의 전쟁을 위해서 소련과 좋은 밀월관계를 맺었는데..최근엔 중국을 막기 위해서 러시아/미국과의 관계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막상 중국 역시 미국이란 공동의 적에 맞서기 위해서 러시아와 은근한 군사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도 한편으론 영토문제와 베트남 문제처럼 이익을 위해 대립하기도 하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죠.. 인간관계도 어느정도 비슷한 룰이 적용되긴 하겠지만... 국제관계는 참 비정하단 생각이 들어서 씁쓸한 맘을 감추지 못하겠 더군여..ㅎㅎ 아직은 제가 많이 순진한 것인지...^^ 더보기 영토확장전쟁이 과연 애국일까요? 사실 저두 고구려역사를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광활한 요동을 경영하면서 중국과 대등까진 아니지만 최소한 굴욕적인 관계는 아니었지요.. 저같은 생각을 역대 많은 고구려이후 많은 사람들이 했던 게 사실입니다. 고려건국도 사실 고구려의 뒤를 잇자는 명분을 내세웠구... 묘청두 요동정벌을 주장했구..최영장군도 그걸 목표로 삼았었지요.. 그리고 조선 건국초기에도 정도전이 그걸 주장했습니다. 분명히 자존감을 지키는 건 좋은 일인데요.. 다만 현실적으로 영토확장전쟁이 가져올 피해도 장난 아닌게 현실 같습니다...국비확장을 위해 동원될 자금과 노동력은 백성 들에게 큰 피해가 될테구요.. 영토확장 패배시 피해는 상상도 하고 싶지 않구.. 설령 이기더라도 피정복민들의 반란과 불만을 잠재워야 할겁니다. 자존감을 지키면서 동시.. 더보기 우리나라 군용 헬기에 대해서.. 우리나라 육군력을 평가할 때 잘 나오는 얘기가 전차, 야포, 병력 그리고 헬기댓수인데요...우리나라가 산악지형인지라 꽤 헬기 역할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 군이 보유한 헬기는 주로 수송용 uh시리즈이구요... 사고가 많이 나긴 하지만 공격용이나 수송용 모두다 사용되는 md-500시리즈..그리고 코브라공격형 헬기정돈데여.. 향후 육군이 그렇게 원했던 아파치도 조만간 들어올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장기계획이긴 하지만 한국형 다목적 헬기 사업도 진행중이라고 하고요... 사실 군사매니아입장에서 무기를 사고 늘리고, 사업을 벌이는 건 정말 즐거운 일이긴 합니다만..한편으론 예산문제나 기타 파생되는 문제들이 걱정되기도 하네요....^^ 더보기 남북한 군사력 비교 사실 이젠 좀 지겨울수도 있는 비교인데요... 단순히 수치를 늘어놓구 남북한 군사력 비교하는 건 의미가 없을것 같구.. 대략적인 남북한 군사력 비교를 통해 우리가 어떤 자세를 지녀야할지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북한전력에 대해서 과소평가다 혹은 과대평가란 상반된 의견이 상존하고 있는데요..남북한 군사력 비교를 단순히 일반 신문에 나오는 수치만으로 비교해서 북한우위라고 하는건 옳지않구 질적인 면과 실질적으로 그 수치가 전장에 투입할 수 있느냐까지 다 따져서..우리나라가 분명 군사적 우위에 있다라고 결론내리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사일이나 핵개발을 통한 비대칭전략외에도 북한이 재래식전을 완전히 포기했다고 보기도 힘든데요..이미 무기체제를 유지할만한 여력이 없는 북한은 남한 전역.. 더보기 미사일용도에 따른 종류분류 ^^ 요즘은 레이져무기까지 개발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전히 미사일은 현대 무기체제 최첨단무기이며 전력의 핵심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저두 미사일 종류를 상세히 논 할만큼 대단한 지식을 가진건 아니지만, 제가 아는 지식내에서 용도에 따라 종류를 한번 분류해보기로 하겠는데요.. 먼저 발사장소와 도달장소에 따라서 지대지/공대지/지대공/함대함/지대함 미사일로 구분을 할수 있는데요..딱 봐도 알겠죠? 지대지는 땅에서 발사해서 목표지점이 땅인 미사일을 가리키고 지대함은 땅에서 배를 노리고 발사되는 걸 의미합니다.. 그리고 목표지점까지 도달하는 경로에 따라서 순항/탄도미사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순항미사일의 경우는 일반 비행기처럼 땅에서 일정거리를 두고 목표지점까지 가는 비행체를 의미하구, 탄도미사일은 대기권밖까지 뚫고.. 더보기 우리나라 군사력 적절수준은 얼마일까요? 저두 군사매니아구요..우리나라 군사력이 강해져서 정말 어느나라 부럽지 않게 떵떵거리면서 살기를 원했던 때도 있었습니다..그런데 최근에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과연 우리나라의 제한된 국고를 다 털어넣어서 우리나라 군사력을 빛나게 만드는게 우리나라 미래를 위해 좋은 일인가? 군사력을 늘린다는건 수많은 다른 예산들을 줄여야지만 가능한거구요.. 실제로 군비에 투자된 금액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결국 쓸데없이 돈낭비 를 하는 셈이 될겁니다..기간산업이나 복지에 투입한 것보다 훨씬 생산성은 떨어질테니깐요... 그렇다고 군비가 불필요하단 건 절대 아닙니다. 우리나라 군사력이 떨어졌을 때 항상 외침이 많았던게 우리의 지나간 역사였으니깐요..거기다 우리주변에 모여있는 세계 1-5위권 군사강국들을 생각하면 우리나라 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