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구 이야기

심심한 하루..

 

 

오늘 흐리긴 해두 비는 오지않아서 경기는 정상적으로 할줄 알았는데...

서울 날씨가 그랬던 거구 마산이나 부산쪽 남부지방은 비가 꽤 내렸

나 봅니다..ㅎㅎ

 

월욜날 오후 6시쯤 되면 뭔가 봐야하는데 이상하게 하지 않는 무엇

인가를 기다리곤 하는데요...근데 월욜일에 이어서 화욜까지 경기가

없으니 좀이 쑤신다고 해야 하나여? 암튼 답답합니다. ㅎㅎ ^^

 

 

저번에 넥센에게 스왑을 당한터라...낼 경기만큼은 꼭 잡아줬음 하구요..

이왕 쉬는 건데 푹 쉬면서 원기회복 잘해서 후반기엔 좀 더 힘을 내

줬음 합니다..^^

 

우승은 진심으로 포기한 상태지만...가을 잔치만큼은 봤음 좋겠구요..

설령 가을잔치 참가하더라두 09년때처럼 허무하게 무너지지 않았으면

하니깐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