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열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브리시오 콜로치니 : 보급형 푸욜?? 짜가 다비드 루이스?? 오랫동안 해외축구를 본 사람이라면 파브리시오 콜로치니란 이름 석자를 한번 정돈 들어보셨을텐데요 파브리시오 콜로치니 의 유난히 빛나는 뽀글 머리 스타일 땜시 짜가(보급형) 푸욜로 아시는 분도 꽤 많을 겁니다. 파브리시오 콜로치니가 아직 선수커리어를 마감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어떠어떠한 선수였다구 결론 내리긴 이른 감이 있지만, 현재까지 파브리시오 콜로치니가 걸어온 발자취를 바탕으로 그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해 자세히 파헤쳐 보기로 하죠 ^^ 파브리시오 콜로치니 : 떠돌이 방랑객?? 파브리시오 콜로치니 이 거쳤던 클럽숫자가 매우 많은데요 어린 나이에 당대 최고의 명물클럽이었던 AC밀란에 스카웃 된 이후 아르헨티나와 스페인 등지에서 연도별로 임대생활 을 오래했기 때문입니다. 99년부터 05년까지 파브리시오 콜.. 더보기 페르난도 가고 : 못다 핀 공주님?? 페르난도 가고의 귀여운 외모 땜시 가공주란 닉네임이 많이 떠돌곤 했었는데요, 페르난도 가고가 첨 등장했을 때 받았던 기대에 비해 유럽무대에서 큰 성공을 거두진 못 했습니다. 페르난도 가고 팬 입장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선순데요 페르난도 가고의 데뷰시절부터 현재까지 모습을 쭉 살펴 보면서, 페르난도 가고의 흥망성쇠(??)에 대해 한 번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페르난도 가고 : 큰 기댈 모았던 데뷰시절 아르헨 축구팬이라서 페르난도 가고 데뷰했던 04-07년 무렵 보카 주니어스 유망주들은 항상 챙겨봤었는데요 리켈메, 테베즈 로 이어지던 슈퍼스타 목록에 페르난도 가고 역시 유력한 후보 군으로 떠올랐습니다. 페르난도 가고 보카시절과 청소년대표때 영상을 보구, 페르난도 가고 가 뭘 잘하는지 선수인지 잘 모르겠단.. 더보기 막시 로드리게스 : 골냄새 잘 맡는 윙어?? 요즘은 메시, 호날두 때문에 윙어 혹은 윙포워드가 득점왕 되는 것두 별 일 아닌 것처럼 느껴지지만요 막시 로드리게스가 갓 활약하기 시작했던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두 베컴/피구/호아킨처럼 윙어하면 멋진 크로싱을 바탕으로 한 어시스터란 이미지가 훨씬 강하던 때였습니다. 막시 로드리게스는 그런 윙어에 대한 개념을 확 바꾼 선수였는데요 막시 로드리게스 스페셜 영상을 살펴보면 윙어다운 돌파나 크로싱 장면보단 스트라이커처럼 골을 넣는 장면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골 넣는 윙어의 원조격이 된 막시 로드리게스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고고~ 1. 막시 로드리게스 : 초년병 시절?? 막시 로드리게스는 01년 아르헨티나 20세이하 월드컵대회 우승 멤버로써 사람들에게 그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는 데.. 더보기 카를로스 테베스 : 방랑자 VS 정복자 카를로스 테베스를 첨 접했던 건 아마두 03년말 도요타컵 (지금은 클럽월드컵이 됐지만, 당시만 해도 도요다컵으로 단판 승부였습니다)이었는데요 리켈메이후 보카에서 최고 의 스타가 나왔다고 해서 카를로스 테베스를 유심히 지켜봤 던 기억이 납니다. 카를로스 테베스는 어찌보믄 기대 만큼 성공한 선수지만 카를로스 테베스의 다른 면을 뜯어보면 축구 외적으로 문제점두 꽤 있었던 선수로 판단되는데요 오늘은 복합적인 면을 모두 가진 카를로스 테베스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 습니다. 카를로스 테베스 : 끝없는 방랑생활 카를로스 테베스가 첨 유럽으로 넘어온 후 거친 빅클럽만 3군데나 되는데요 바로 맨유/유벤투스/맨시티입니다. 맨유 에서 카를로스 테베스는 첫 시즌은 성공적으로 보냈지만 두번 째 시즌은 기대이하의 플레이로 퍼거슨.. 더보기 안드레스 달레산드로 : 활짝 피지못한 재능!! 제가 유난히 언급을 많이 했던 2001년 청소년 월드컵대회 에서 떠오른 스타가 한 명 더 있는데요(진짜 이 대회에서 아르헨 유망주들이 많이 나오긴 했습니다. 안타깝게두 기대만큼 성장한 선수는 거의 없었지만요) 안드레스 달레산드로는 당시 사비올라 득점을 지원해 주는 공격형 미드필드로써 대활약을 했습니다. 안드레스 달레산드로의 저돌적이면서두 세밀한 플레이를 참 좋 아 했었는데요 아마 안드레스 달레산드로 이름을 제대로 기억하시는 분도 잘 없을 것 같습니다만...흑흑.. 안드레스 달레산드로의 커리어를 쭉 따라가다보믄 못했던 시즌이 거의 없을 정도로 항상 그라운드 위에서 그의 존재감을 들어냈는데요 버뜨 안드레스 달레산드로는 국대에서두 유럽 명문 클럽에서두 자리잡지 못하구 팬들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아쉬움으로 가.. 더보기 에제키엘 가라이 : 소문나지 않은 알짜 일류 수비수!! 06-08년쯤 스페인 라싱 클럽에 프리킥을 기가 막히게 잘차는 젋은 수비수가 있단 소문을 들었는데요, 그 이름이 바로 에제키엘 가라이였습니다. (에제키엘 가라이는 킥 실력 때문에 이름을 알게 됐지만 정작 에제키엘 가라이이 프리킥 차는 장면은 한 번도 보질 못했습죠 ㅎㅎ ^^) 에제키엘 가라이는 현재 아얄라, 사무엘 이후 끊어진 아르헨티나 명품 중앙센터백 대를 있는 선수로 대표팀 수비라인을 오타멘디와 함께 이끌어 가고 있는데요 키다리 수비수 에제키엘 가라이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1. 에제키엘 가라이 : 첨부터 요란했던 풋내기 시절 중앙수비수자리가 원래 나이가 어느정도 들어서 실력을 인정받는 자린데요 에제키엘 가라이는 프리킥 실력 땜시 라리가 데뷰시즌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았습니다. 아.. 더보기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무슨 설명이 필요한가요? 사실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관련 글을 쓰기 전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실제로 제가 그의 전성기 때 모습을 제 대로 보진 못했기 때문인데요.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대한 내용중 혹시라도 틀린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러운 맘으로 이해해줬음 좋겠습니다.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은 생각보다 늦깍이 축구 스타란 걸 아시는 분은 많지 않은데요.. 제가 가브리엘 바티스투타경기 를 실제로 많이 봤던 2000년대초반과 90년대 후반을 중심으로 한번 가브리엘 바티스투타를 하나씩 뜯어보기로 하겠습니다.. 1.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클럽 캐리어~ 가브리엘 바티스투타가 세계적인 선수이긴 했지만, 생각보다 기본기나 스킬 면에서 지적도 많이 받았는데여..10대초반부터 축구를 살짝 늦게 시작했던 영향이 컸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브리엘 바.. 더보기 루초 곤잘레스 - 만능 엔터테이너의 정석?? 루초 곤잘레스 이름을 잘 아신다면 남미 축구나 아르헨 축구 쪽에 꽤 관심이 있는 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제가 이 선수를 눈여겨 본건 시메오네 이후 마땅한 미들 자원이 없어서 세계 각지의 아르헨 출신의 미드필드선수를 찾아 뒤질 때였습니다. ㅎㅎ 루초 곤잘레스를 첨 국가대표에서 중용한 건 비엘사 감독 이었는데.. 실제로 04년 쯤 그는 국대에서 라이트백, 홀딩 미들, 앵커맨까지 정말 다양한 롤을 맡았고 대부분 잘해냈지요 ㅎㅎ 이젠 아쉬움이 큰 선수로만 남은 루초 곤잘레스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 1. 루초 곤잘레스 - 빡센 80년대 초반생들중 일인 ㅎㅎ 루초 곤잘레스는 우라칸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는데 요 솔직히 저두 초창기 루초 곤잘레스의 모습을 보진 못했습니다. 다만 그가 같은 또래 사비올라가 .. 더보기 에르난 크레스포 - 2인자에서 당당한 1인자로... 에르난 크레스포와 바티골을 비교하면서 비운의 스타란 얘길 들었던 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15년 가까이 흐른 것 같네요...ㅎㅎ 스트라이커 자리에 뛰어난 인재들이 정말 많은 알헨 이지만, 바티이외 에르난 크레스포만큼 정통 9번 자리에 어울리는 스타도 최근엔 잘 없었습니다. ^^ 어찌보면 에르난 크레스포의 성장과정은 제가 해외축구를 본 역사 와 시기를 같이 하는데요, 한 번 같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1. 에르난 크레스포 - 리베르의 원조멤버 예전에 리베르 플라테 응원석에 있는 에르난 크레스포의 모습이 공개된 적이 있는데요 93-94시즌부터 3년동안 리베르에서 중간중간 부상으로 빠진 시기도 있었지만 국내 및 남미 대륙대항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구... 96애틀란타 올림픽때 에르난 크레소포는 아르헨티나 .. 더보기 파블로 사발레타 - 바닥부터 정상까지 파블로 사발레타하면 epl 축구 위주인 우리나라에서 아마 모르는 분이 거의 없을텐데요..생각보다 늦게 정상급 스타로 올랐기 때문에 그의 과거를 기억 하시는 분은 많지 않을겁니다. 파블로 사발레타는 바닥부터 정상까지란 표현 이 그 닥 어울리지는 않는데요 그가 성장해왔던 던 과정을 돌이켜보면서 어떻게 커왔는지 한번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1. 파블로 사발레타의 초창기 시절.. 아르헨티나 산 로렌소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파블로 사발레타가 첨으로 축구팬들에게 알려진 건 바로 리오넬 메시가 대활약하면서 우승컵을 안았던 2005년 20세 이하 월드컵이었는데요 그 때의 활약을 바탕으로 해서 에스파뇰로 이적했고 그 곳에서 윙어과 라이트백으로 활약하면서 라리가 내에서두 쓸만한 측면 자원이라 평가를 받았습니다. 2. 파.. 더보기 후안 파블로 소린 - 서의 번쩍 동의 번쩍?? 찰랑이는 머리를 휘날리던 왼쪽 측면의 지배자 후안 파블로 소린을 알헨 팬이시라면 다들 기억하실 것 같은데요.. 국내 알젠팬중 후안 파블로 소린이란 아이디를 쓰시던 유명한 여성누님팬도 있으셨습니다.. 좀 더 오래 뛸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뭔가 더 보여줄 수 있는 시기에 일찍 은퇴해서 아쉽긴 한데요.. 금일은 후안 파블로 소린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 고고씽~~ 1. 후안 파블로 소린의 플레이 스타일은?? 제목 그대롭니다. 동의 번쩍 서의 번쩍 그 자첸 데요, 후안 파블로 소린이 사실 매우 테크닉이 좋거나, 스피드가 엄청난 건 아니었습니다만.. 공을 가졌을 때보다 가지지 않은 오프상태에서 움직임이 매우 활발하고, 개인기로 상대를 마구 휘접고 다닌진 못했지만 적절한 터치로 공을 전개시.. 더보기 로마의 벽 월터 사무엘!! AS로마 팬이거나 혹은 세리에이팬이라면 한 번쯤 은 들어봤을 이름인데요.. 아르헨티나를 응원하는 분들이라면 당근 다 아는 선숩니다. 월터 사무엘은 분명 세계 최고 레벨의 선수였지만 말년엔 부상으로 아쉬움을 많이 남기기도 했었는데요 제가 응원하는 아르헨티나 선수 시리즈 1편으로 한 번 월터 사무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1. 월터 사무엘 : 초창기 1978년 3월 23일 태어난 월터 사무엘은 실제로 어린 시절 매우 가난한 환경 속에서 가족 지원으로 어렵게 생활을 했었는데요 그가 주목받기 시작한 건 바로 97년 세계 청소년 대회였습니다. 아이마르, 리켈메등과 함께 호흡을 맞춰 우승을 차지했고, 그 해 바로 보카로 이적한 후 성공시대를 열어가기 시작했는데요 2000년 as로마 이적한 후 바로 s.. 더보기 후안 베론 그는 결코 실패자가 아니었다?? 베컴 얘기가 나오면 항상 비교 대상으로 나오는 선수가 바로 후안 베론인데요.. 후안 베론에 대한 얘기가 나올 때마다 아쉬 운 게 맨유/첼시 시절 실패 때문에 그의 축구인생 전부가 실패 로 매도당한단 사실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후안 베론은 이태리 세리에이 파르마와 라치오 시절 크게 성공하면서 지금보다 훨씬 위상이 높았던 세리에이 최고의 선수로 손 꼽혔구여...01년 맨유로 이적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후안 베론의 epl시절은 그렇게 순조롭지 못했는데요..느린 템포와 볼키핑과 드리블이 썩 좋지 않는 단점 그리고 부상등 때문에 후안 베론은 3년간의 epl 시절 실패를 뒤로 하구 인테르 밀란으로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후안 베론은 다시 2년간 세리에이 최고의 평점을 2년 연속으로 받으면서 건재를 과시했구..이후 .. 더보기 메시 호날두 부럽지 않다!! 네드베드!! 사실 해외축구팬들 앞에서 메시, 호날두 얘길 함부로 하다간.. 정말 호되게 비난 당하기 일수인데요...^^ 그만큼 두명의 기량은 압도적입니다... 하지만 제가 감독이라면 두 거인보단 네드베드를 더 선호했을 것 같은데요...네드베드의 가장 큰 장점은 멀티플레이어란 점과 무한체력이란 점입니다.... 호날두, 메시 같은 경우 아무래도 공격에 힘을 다 쏟아보니... 수비가담은 굉장히 제한적인데요..네드베드의 경우 다재다능한 공격뿐 아니라 수비가담이나 커팅 능력까지 앵간한 수비형 미드 필드 이상이었습니다.. 감독입장에선 좌우윙어 혹은 중앙공미로 활용가능하구 수미수준의 수비가담까지 해줄수 있다면 얼마나 전술적으로 유용하겠습니까? 바로 이점인 제가 네드베드를 높이 평가하는 점인데여.. 이젠 네드베드도 서서히 전설속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