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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남산골 한옥마을 산책

 

 

오늘 너무 답답한 맘에 남산골 공원 산책을 나섰는데여..

여기저기서 들리는 중국어들...

여기가 꽤 유명한 한국 관광코스인건 첨 알았습니다.

춥지도 않구 옆에 외국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멀리 해외

여행온 느낌도 나더군여..

 

 

 

런닝맨에서 그 마을 나왔을 때부터 꼭 한번 가보고 싶단

생각은 했는데요.. 역시나 놀러한번 와볼만 한 곳이더군여..

예전 추억도 생각났구.. 그리고 언제나 이곳에 방문하면

들리는 곳..타임캡슐...1994년에 이곳에 묻었다고 하니..

벌써 20년이 지났는디...2394년 오펀한다고 하니 아직도

꽤나 오랫동안 땅속에 묻혀있어야 할듯 싶네요..^^

혹시라도 서울도심내 괜찮은 산책공원 원하시는 분들에게

남산골 한옥마을 원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