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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 “암보험에 대한 생기초”

 

 

암이란 사람의 고귀한 생명을 죽음으로 몰고 갈 수 있는 무서운 병이지만 워낙 그 빈도수가 높다 보니

어떤 의미에선 굉장히 친숙한(?) 병이기도 한데요..

 

    

일반인이 친숙함을 느낄 정도의 병이다 보니 암에 대한 의학적인 연구 역시 매우 활발하고, 암 대비를

위한 상품이 보험 상품의 대명사가 될 정도로 일반화된 것도 사실입니다.

 

 

누구나 암에 걸릴 위험이 크기 때문에 겁이 나서라도 들어야겠단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론 너무 티나는

암보험 상업성 광고 멘트 때문에 꺼림직한 맘에 미루고 싶기도 한 게 현실이죠

 

 

들지말지 여부는 차치하더라도 일단 암보험이 뭔지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잔 의미로 이런저런 암보험에

대한 얘기들을 꾸며봤습니다..^^

 

 

     1.    암보험의 족보부터 알아봅시다!!

 

 

 

 

 호랑이, 사자 모두 고양이과에 속하는 것처럼 암보험은 보험의 갈래 중 CI, 치명적 질병보험에 속하는

 데요.. 종신보험처럼 사망 시 보상을 받을 수도 있고 동시에 치명적인 질병에 걸렸을 때 미리 보상금의

 반 이상을 지급받을 수도 있는 상품을 CI보험이라고 합니다.

 

 

당근 요금은 종신보험 보단 더 비싸구요, 암 이외에도 뇌졸증, 심근경색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워낙 여러

질병 중 암의 비중이 높아서 하위개념인 암보험을 대명사처럼 사용하는 거구요..

 

 

     2.    피부로 느끼는 생활 속의

 

 

 

 

  신문지상에 암으로 인한 사망비율이 굉장히 높으며, 사망자 숫자 역시 매년 늘고 있단 내용은 마치 연례

  행사처럼 쉽사리 많은 통계자료와 함께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많은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예방이나 치료가 가능해졌는데도 불구, 환자 중 높은 비율의

  사람들이 실직과 치료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암치료가 아직 사회적으로 보장된 범위가 아니다 보니, 의학발전의 혜택을 모든 구성원들이

  받진 못하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결국 암 치료는 절대적인 의학기술상의 문제가 아닌 상대적인 경제적 능력의 문제로 바뀐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3.    암보험에 대한 속설 무조건 일찍 들어야지 유리하다??”

  

 

   

 

    제가 위에 쓴 것처럼 구구절절 얘기하지 않더라도 이미 충분히 암의 위험에 대해선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인지하고 있을겁니다...다만 암 대비에 대한 필요성은 알고 있되, 약장사 같은 상품 광고선전에 대한 거부감과

   언제, 어떻게 들 것이냐등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서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겠지요..

 

 

   그리고 흔히 듣는 멘트 ; “ 암보험, 빨리 들어야 유리합니다” 

   가입유도를 위한 상술 멘트 같기도 하지만 분명히 사실입니다. 암보험은 나이가 어릴수록 가격도 싸고, 오래

   보장받을 수 있어서 유리하단 건 이미 알려진 사실이구요, 의학발달로 인한 조기발견과 고급기술로 인한

   치료비증가로 관련 상품에 대한 보험사 수지가 점점 어렵워 지고 있져..

 

 

   그 결과로 과거보다 조건이 못한 상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간단히 원가가 올라가니 울며겨자 먹기식으로

   물건단가를 올리고 있다고 해야하나요?

 

 

   결국 빠를수록 좋다는 건 확실해졌는데요..  그렇다고 오늘 당장 잘 알지도 못하는 암보험에 덥석 가입할 순 없는

   거구요, 아무리 빠른 것이 좋다 하더라도 전문가와의 상담이나 관련 책들을 읽으면서 충분히 검토한 후 신중히

   가입해야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