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욜날 엘지전에 이어서 연패할 때만 해두..이젠 끝났구나 싶었
는데요...그래두 민지가 우리팀 에이스이긴 에이스인 것 같습니다..
어렵다 봤는데 유희관과의 대결에서 어렵게 승리를 거두면서 최악의
상황은 벗어났는데요..
하지만 경기내용면에선 솔직히 높은 점수는 못 주겠습니다..
어이없는 3연속 번트실패하는 장면에선 실소를 금치 못하겠더
군요..결과적으론 그게 더 좋은 결과를 낳긴 했지만...
장원준, 강영식, 김승회로 이어지는 황금계투는 박수받아 마땅하
지만, 타격은 빈타에다가 작전수행능력까지 떨어진 모습까지 다
반성해야 할 듯 싶습니다..
이제 4일동안 꿀맛같은 휴식을 보내야하는데요..체력조절도 잘
하되 너무 쉬다가 경기감각 잃지 않았으면 좋겠구..손아섭과
히메네스도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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