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안 좋은 일이 있어서인지..(개인적으루..)
오늘 하루 종일 기분이 다운되어 있었는데..
퇴근하면서 옃가지 책을 읽으니 맘이 쬐금 진정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종교를 가지거나 또는 정신 수양을
하는 분들이 가끔 하시는 얘기가 생각이 났습니다.
맘의 평화...
왜 그렇게 돈도 안되는데 열심히 하느냐?
그러면 웃으면서 항상 들었던 얘긴데요..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이 정작 챙기지
못하는 부분이 바로 그거 같습니다.
바로 저 자기자신의 맘..
정작 모든 행동과 사고의 중심이 되는 곳인데
내면을 가꾸는데 다들 무관심 한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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