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엔 무조건 민주주의가 좋단 주장이...
독일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후 민주주의가 가장 현명하지만
다른 정치사상도 부분적으론 옳단 얘길 듣고 충격먹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최근 사극을 보면서...
지금 시점에서 보면 아주 구식으로 보이는 정치시스템도 나름
설득력이 있었구 장점이 있는 제도였단 걸 느꼈습니다..
어찌보면 완벽한 정치시스템이란 존재하지 않구..
모든 정치시스템이 나름 설득력이 있는 동시에 단점이
있단 생각이 드는데요..
어쩌면 현재 시행중인 정치시스템 역시 하나의 과정이지
결코 완성품이 아닐거라 생각이 듭니다...아마 인류가
멸망할 때까지 완성된 정치시스템은 존재하지 않구..
끝없이 수정되는 과정만이 존재할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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