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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이면 사실 대부분 취업시장이 일단락되구 신입사원교육이 이미 시작됐거나
시작하는 시즌이 될텐데요... 올해도 여전히 최악의 청년실업이란 얘기가 어김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라 할 수 없는데요, 사실 최악의 청년실업이란
얘긴 이미 15년전부터 있었던 일입니다...imf이후 대학생들이 가고싶어하는 대기업
관문이 확 좁아졌기 때문이죠.. 엄밀히 말하면 청년실업이란 건 일자리 자체가
없단 얘기라기 보단 청년들이 생각하는 괜찮은 일자리 숫자가 줄었단 의미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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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자리는 크게 늘지 않을테구 경쟁은 점점 심해지는 것이 작금의 현실인데요..
취업경쟁을 앞둔 취업준비생들에게 과거 인사관련 경험을 토대로 한가지 작은 팁을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스펙을 만들구 다음에 취업을 준비하는 입시준비생같은
자세를 버리라는 것인데요... 대학 2,3학년쯤 되면 자신의 대략적인 스펙은 정해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무작정 이것두 하구, 저것두 하구 하다보면 대학생활을 생활대루 못
즐기구 취업시장에 맞부딪혔을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오히려 커지죠.. 먼저 자신에게
맞으면서 성공확률이 높은 회사군을 모으는 작업인 선행되야합니다. 그리고 후보군을
결정한 후 그 후보군에 필요한 스펙과 인재상들을 알아내구 거기에 집중하면 오히려
취업시장에 쉽게 열릴수도 있을거예요.. 대학입시완 달리 취업시장은 굉장히 다양한
평가를 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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