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가시나무새라고 하면 2011년 한혜진씨와 김민정씨가 나왔던
드라마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제 기억속엔 아직도 영화가시나무새
가 더욱 마음속 깊이 남아있습니다...^^
영화가시나무새는 호주를 배경으로 신부님과의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그린 영환데여...드넓은 평야에서 양들이나 스케일 큰 장면들 하나하나가
굉장히 멋스럽구...쉽지 않은 사랑 얘기 이기에 더욱 감동적인...
로맨틱한 영화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에게 원츄하고 싶습니다...ㅎㅎ
솔직히 저두 남자인지라 영화가시나무새를 잊을 수 없는 결정적인 이유가
있는데요..바로 영화가시나무새의 여주인공으로 나오는 레이첼 워드의
눈부신 외모 덕분인데여...ㅎㅎ 지금 봐도 예쁘긴 하지만 제가 어린 시절 첨
그녀를 봤을 땐 정말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온줄 알았습니다...^^
혹시라도 시간 나시거나 볼 기회가 있다면 영화가시나무새 보시는
것두 나쁜 선택이 아닐거예요..사랑이나 로맨스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별로겠지만....^^ 최근 예전에 감명깊게 봤던 영화들 다시
보느라 정신없는데여...제가 추천하는 두번째 영화입니다...^^
혹시라도 실망하시더라두 절 원망하진 마세여..^^ 취향차이이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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