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차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내가 어렸을때 어떤 것들에게 관심을 가졌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여..음..너무 어렸을땐 제가 기억이 없으니 알수가 없을테구, 일단 로보트 장난감이나 만화에 엄청나게 흥미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조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보니 좀 더 현실적인 모델의 변신로버트가 많던데요.. 우리땐 태권브이, 철인28호, 골라이온(볼트론) 같이 지구의 평화를 지킨단 콘셉 의 공상만화가 많았구 저 역시두 그런 것들에 완전히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어느정도 나이가 든 이후엔 야구에 빠져서 야구인생을 살았던 적도 있었죠.. 학교다녀와서 친구들과 야구하다가 저녁먹구 프로야구 라디오 중계 듣구.. 다시 밤 늦게 야구하이라이트 프로 보구..
그리고 다시 축구, 복싱, 레슬링에 차례로 빠졌었져.. 사춘기 이후론...음...여자였던거 같구...(요건 대한민국 남자 공용(?)이니...) 군사나 무기에 대해서두 군대가기전까진 계속 환상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군대에서 좀 구르고 난 담에 정나미가 떨어졌지만..^^
지금 제 취미생활의 대부분이 어렸을때부터 쭉 이어오는 것들이란 생각은 드네요...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해 여름은 좀 시원할것 같은 느낌이네요 (0) | 2014.05.13 |
---|---|
4계절인게 과연 행복한걸까요? (0) | 2014.05.11 |
브라질 대표팀 명단 발표!! (0) | 2014.05.08 |
마음가짐에 대해서... (0) | 2014.05.07 |
조카와 함께 보낸 휴일!! (0) | 2014.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