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무한도전이 몇년간 우리나라 예능계를 대표하는 프로로
자리메김했지만...전 특별히 애청하진 않았는데요.. 가끔 보면
특이한 점이 다른 예능이나 코미디 프로완 달리 프로그램의 진행
순서가 정해져 있지 않단 점이었습니다..
런닝맨의 경우는 제가 유일하게 애청하는 프로인데.. 무한도전
만큼은 아니지만 역시나 특정한 형식이 없는 게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가끔 유치한 느낌이 드는 경우도 있지만 창의적으로
항상 도전정신을 발휘하는 제작진에겐 박수를 치고 싶습니다..
오늘도 나름 상큼하더군여..런닝맨..ㅋㅋㅋ 운에 의해 승패가
결정되는 게임들....^^ 앞으로도 힘들더라도 지금의 도전정신과 창조
정신은 잃지 않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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