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프로포즈 한번 떠올려 봅니다..!!

 

 

 

 

92년에 질투란 순정 드라마가 있었다면...97년엔 드라마 프로포즈가

있었다구 할 수 있는데요...제가 드라마 프로포즈를 쉽게 잊지 못하

는 이유가 바로 대학 갓 입학했을 때 첫사랑을 경험하면서 봤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드라마 프로포즈엔 김희선, 류시원등 당대 최고의 젊은 스타들이

총출동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어린 시절 친구처럼 지냈던 남녀가 우

여곡절 끝에 결혼에 꼴인한다는게 주내용인데...

 

 

 

 

드라마 프로포즈는 지금 말로 하면 누구나 쉽게 그릴만한 그렇고

그런 스토리일수도 있습니다만..실제로 보면 상당히 감각적이고

매력적인 장면이 많습니다...

 

 

더운 여름날 시원한 멜로 드라마 보고 싶은 분들은 드라마 프로포즈

원츄하네요..근데 이거 쉽게 구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저번

에도 다시보기 힘든 영화 추천했다가 욕먹었는데...^^ 혹시라도 구할

수 있다면 보시면 후회하진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