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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위기에 빠진 뮤지컬 산업 그 해결책은??

 

 

소녀시대를 좋아하다 보니 가끔 제시카, 티파니, 태연, 써니등이 뮤지컬

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곤 했는데요..솔직히 뮤지컬 산업 전체에 대한

이해는 매우 부족한 편이었습니다..

 

영화라면 그냥 부담없이 보러 갈 수 있는 가격이지만, 뮤지컬의 경우

가격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인데여..  뮤지컬 산업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

점들을 오늘 기사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현재 한국 뮤지컬 산업은 지난 10년간 3배이상 성장했지만...

관객숫자는 별로 늘지 않았다고 하네여..당연히 공급과잉은 필연적이구

뮤지컬 산업 가격은 떨어지는게 당연한건데여...실제 가격은 전혀

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관객부족에 시달리게 되구...어쩔 수없이 개런티가 비싼

배우들을 무대에 세워서 울며겨자먹기로 수입을 확보하려고 애쓴다고

하는데여...경제학의 기초만 안다면 답은 바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공급과잉을 줄이기 위해서 연단위로 공연횟수에 대한 통제를 하던지

아니면 수요를 늘리기 위한 현실적인 가격다운을 해야할텐데여...저야

뮤지컬 산업에 무관한 사람이니 이렇게 쉽게 얘기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업계 관행이 쉽게 바뀌긴 힘든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문화사업의 핵심 젖줄이라고 할 수 있는 뮤지컬 산업을 살리기

위해서라두 좀 더 현명하구 현실적인 방안을 강구했음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