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제품이 마찬가지겠지만요...국산차를 살때 애프터서비스나 차량
품질에 대해서 아쉬움을 토로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봤습니다만..
수입차도 만병통치약은 아닌듯 합니다..
오늘 신문에 난 기사 내용을 보니 영업사원 말만 믿고 차량을 구입했다
가 범퍼와 전조등 사이가 벌어져 있거나 핸들에 이상이 있는 차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수입차의 민원실태에 대한 사례들이 나와있더군여..
이제 수입차 100만시대에 접어들었다고 하는디..아무래도 그 규모에 맞는
안전한 판매망이나 시스템은 잘 갖춰지지 않았단 생각이 듭니다...향후
fta 범위가 확대될수록 차량 뿐 아니라 수입품목이 늘어날텐데요..
수입차 관련 일들을 교훈삼아서 미리미리 세밀한 준비를 해서 민원을 최소
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듯 싶습니다..혹시 수입차 구입하시려는
분 계시다면 신중하게 잘 알아보구 했야 할 듯 보이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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