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란 말까지 쓸정도로 거창한 글을 쓰진 못할것 같구여..ㅎㅎ
다만 역사드라마를 즐기는 사람 입장에서 같은 내용을 다루는데 다른 관점에서
나오는 걸 보면서..그리고 여러가지 사서에 나오는 내용이 다름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역사의 해석은 항상 승자의 것이란 말도 맞는것 같구요..시대와 정치의 변동에
따라 역사에 대한 접근 방법이 다른것도 같구...사실 타이머신 타고 가서 해당
문제를 본다면 정확해지겠지만 그게 불가능하니깐요..
하두 같은 사건을 보는 관점이 다양하다 보니 궁금해서 고고학 연구의 기준도 살펴
봤는데...이렇더군여 대략 해당 사건이 발생한 이후 빠른 시간내 편찬된 역사서의
정확성을 높게 평가하구, 이왕이면 자료가 많을수록(출처가 다른) 더 신빙성을
높다고 보는것 같구요..(이건 당연하다 생각되네요..ㅎㅎ)
저두 한땐 역사매니아란 생각에 역사에 대해서 섣부른 판단이나 의견을 내놓을
때도 있었는데요..이런 일을 많이 겪다보니 저두 모르게 신중해지게 됐습니다.
제가 뭘 안다고 그런 의견을 내놓겠냐는 생각도 들구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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