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드라마에선 영웅호걸들이 큰 활약을 하는 전국시대같은 혼돈시대가 재밌지만..
실제 삶에선 정말 최악의 시대가 혼란기같은데요...그걸 잘 보여주는 것이 이번 우크
라이나 사태같습니다.
최근 유엔에서 도네츠크, 루한스크지역쪽 사태로 인해 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망했구
200차례의 고문이 이뤄졌구, 감금당한 사람들도 많다고 발표했는데여..그 대상이 유명 정치인,
기자, 공무원에서 점차 일반 국민전체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근대화되는 시기에 6.25를 비롯해서 여러번의 혼돈시대가 있었는데여..
그때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여러모로 가슴이 애잔했습니다..우리가 너무나 쉽게 생각
하는 평화지만..그것을 지키지 못했을 때 벌어지는 잔인한 사건들...
우크라이나는 우리나라완 너무나 멀리 떨어진 나라지만 우리 현대사에 그런 혼란기가
많았기에 동정심이 절로 생겼고요, 우리도 안심하지 말고 현재 안정과 평화를 지키기
위해 애써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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