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전쟁을 치루고 있거나 이미 치뤄서 직장다니시는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신의 직장이라 불리우는 공기업이 얼마나 입사하기 어려운지..특히나 문과에선요..
근데 최근 돌아가는 사정이 사기업만큼은 아니더라도 마냥 편안한 분위기는 아닌
듯 보입니다.
정부에서 공공기관에 대한 경영평가를 매우 엄격하게 적용해서 도덕성, 경영실적
모든 면을 측정한 후 부진한 기관장에겐 경고조치를 취하고 성과가 안 좋은 기업은
성과급도 줄인다는 내용의 평가발표를 했는데요..
아무래도 기관장에 대한 인사평가가 빡빡해지면 조직내 쪼인다고 하나요? 성과에
대한 부담감이 늘어나구 사기업처럼 실적부담 때문에라도 더 열심히 일하게 될겁
니다...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공기업에 대한 평가가 강화된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재정적인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우리나라가 작년부터 예산상 어려움을 많이 겪었는디...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공기관의 적자손실분 보존이었는데..그걸 민영화로 풀기엔 반발이 너무 심하구
결국은 공기업 경영정상화를 통해서 문제해결을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잘 처리됐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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