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컵이 끝난 이후 국대표 감독이 대거 바꼈는데요...
브라질 둥가 역시 대표적인 케이스중 한명입니다..
스콜라리에 이어서 브라질 둥가는 이미 국대감독 경력이
있는 감독인데요..
브라질 둥가가 향후 어떤 식으로 팀을 이끌어 갈지 대략
적인 방향은 이미 정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브라질 둥가
가 지난 2010 남아공 world cup 준비과정에 보여준 경기스타일
을 보면 알수 있는데요..
브라질 둥가가 첨 취임했을 때 비난도 많이 받았습니다.
지나친 수비전술과 별로 알려지지 않은 선수들을 대거 기용하면서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는데요...브라질 둥가는 서서히 팀을 안정시
키면서 코파와 컨페더 연속우승을 이끌어 냈습니다.
비록 본선무대에선 멜루의 부진으로 인해 8강에서 고배를 마시고
말았지만 브라질 둥가에 대한 평은 비교적 좋았던 게 사실이죠..
현재 Brazil의 자원을 생각했을 때 브라질 둥가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은 결국 과거의 탄탄한 수비 이후 역습 공격뿐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향후 그가 어떤 행보를 걸어나갈지 축구팬으로써
궁금한 맘 감출 길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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