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나 전격z작전 기억하시나요?
저두 너무너무 어릴때 기억이라서 흐릿하긴 한데..지금 생각해보면 대표적인
미드물이었던 것 같습니다..인공지능 차인 키트를 주인공이 시계를 통해서
대화도 나누고 자동차가 스스로 운전도 하면서 악당을 물리친다는게
전격z작전의 주내용이었는데요..
전격z작전이 만들어 진게 8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이니 30년전에 있었던
미드였는데여..거기 나오는 키트카가 현대기술에서 실현가능한지 한번 생각
해봤습니다..물론 너무 비싸서 대량생산하긴 어렵겠지만..당시엔 상상도
못할일이었지만 지금보면 아무것도 아닌 기능도 있는데요
바로 무전기능이라 할수 있습니다. 핸드폰이 엄청 발달한 현재 멀리 떨어져서
키트와 대화하는건 전자공학적으로 아주 쉬운일이라 할수 있는데요..문제는
인간이상의 지능을 가진 기계를 만들어 낼수 있느냐 여부와 차 혼자서 스스로
그렇게 운전가능한지 여부인것 같습니다. 빠른 스피드는 현대 레이싱카를 감안
하면 충분히 구현할수 있을것 같구요..
전격z작전에 나온 어쩌보면 30년도 더된 구식 키트카지만...차 스스로 운전기능
을 가지는 것과 인간과 대화를 나눌수 있을정도의 인공지능기술은 아직 완벽하
게 현실화하긴 어렵다고 합니다..다만 bmw와 포드, gm등에서 주인의 말을 알아듣구
전화걸구, 지도를 보여주는 건 거의 완성단계라고 하네요..
향후 30년쯤 지나면 정말 전격z작전에 나오는 키트카들이 거리마다 가득한 모습을
보게 될런지 자뭇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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