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신계란 말이 해외축구팬들에게 유행한지 이미 꽤 됐는데요..
메시와 호날두를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한경기 한골이상을 기록하는 사기적인 스텟과 메시의 경우 엄청난 드리블링
실력때문에 그런 경향이 더욱더 두드러졌지요..
최근 들어서 그 아성에 도전하는 선수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 중에 으뜸은 바로 우루과이의 공격수 수아레즈라고 봐집니다.
핵이빨이란 불명예스러운 일도 있었지만 지난 시즌부터 수아레즈의
상승세는 심상치 않았는데요..
리버풀 팀이 정비되면서 더욱더 올시즌 타오르고 있습니다..
과연 언제까지 수아레즈의 상승세가 계속 될런지 지켜보는 것도 축구팬
입장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일이 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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