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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봄과 여름 사이

 

 

일교차이가 심한 날씨다 보니 이래저래 출퇴근 시간이 괴로운 것 같습니다.

겉옷을 두껍게 입으면 출퇴근시 차안에서 너무 덥구, 얕게 입자니 저녁이나 아침

걸어다닐 때 춥구..^^

 

그래두 춥구, 가끔 오는 눈때문에 밖에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힘들었던 겨울이

지났단 것만으로두 행복합니다..^^ 조금만 더 지나면 일년 중 가장 제가 좋아하

는 5월도 다가오구여..

 

 

그동안 추워서 다니진 못한 야외구경을 맘껏 다닐 생각인데..

막상 다닐 곳을 꼽아보니 조금 애매하긴 합니다...서울에 있는

공원들은 이미 다 다녀서 가볼만한 데가 잘 없구..

 

그렇다구 멀리 가자니 시간이 애매하구...일단 가본데라두 좋았

던 곳은 다시 둘러보구, 서울 근교에 가보지 못한 곳 중심으로

5월 놀러갈 만한 곳을 찾아봐야 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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