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내맘의 휴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게으른백곰 2014. 9. 30. 19:20

 

 

 

어제부터 안 좋은 일이 있어서인지..(개인적으루..)

오늘 하루 종일 기분이 다운되어 있었는데..

퇴근하면서 옃가지 책을 읽으니 맘이 쬐금 진정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종교를 가지거나 또는 정신 수양을

하는 분들이 가끔 하시는 얘기가 생각이 났습니다.

맘의 평화...

 

 

 

 

왜 그렇게 돈도 안되는데 열심히 하느냐?

그러면 웃으면서 항상 들었던 얘긴데요..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이 정작 챙기지

못하는 부분이 바로 그거 같습니다.

 

 

바로 저 자기자신의 맘..

정작 모든 행동과 사고의 중심이 되는 곳인데

내면을 가꾸는데 다들 무관심 한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