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이었지만 볼만한 가친 있었다??

 

 

양기사에서 주최하는 안보행사에 다녀왔는데요..

찍은 사진들이 어마어마한데..이거 인터넷 올려도

되냐구 물어보니..쬐금 애매하게 답하셔서리..

 

 

안타깝게도 이미지 올리지 못하는 점 너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일단 행사진행자체는 k-2 부터 시작해서

k-21, k-200, 비호, k-9, 천마등등 양기사 보유중인 모든

차량등 소개후 발포시범으로 이어졌구요

 

 

 

 

맨 마지막엔 기동작전 비슷한 형태로  k-2를 중심으로 모든

기동차량들이 참여하는 형식으로 마무리됐습니다..그 이후

전시 및 탑승 체험한 후 도하시범이 좀 떨어진 곳에서 이뤄

졌구요..

 

 

거의 등산수준으로 고생은 좀 했지만..볼만 했던 행사였

습니다..120mm 대포의 위용이 어떤지 몸소 체험했구..

소리도 크지만 충격파가 어마어마하더군요..당분간 귓전에

맴도는 "사격 준비 끝"이란 구호뒤에 따라오는 어마어마

한 충격파를 잊지 못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