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무서워서 걸어다닐 수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흔히 우리가 농담을 할때 땅이 꺼지구 하늘이 무너진다란 표현을

쓰곤 하는데요...이야 요즘은 이게 정말 농담이 아닌것 같이 느껴

집니다..

 

 

오늘도 교대역 부근에서 도로가 살짝 함몰됐다고 하네요..

서울시에선 싱크홀은 아니라구 하는데...솔직히 불안한 맘을 감출

길이 없습니다..

 

 

 

 

이제는 조금 솔직해져야하지 않을까 싶네요...무너지는 여러가지

안전사고에 대한 면책을 하기 위해서 혹은 모든 책임을 다 져야한단

부담감이 여러가지 변명을 만들고 있단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그 누구 한명의 책임이란 생각이 들진 않네요..이미 한국두

산업화를 시작한지 거의 50년이 넘었구...초기에 건설했던 기간산업

들에 대한 재투자시기가 다가온 거라 생각이 듭니다..이미 영국에서두

오래전에 겪었던 일이구...

 

 

이젠 정부나 지방자치정권이 솔직히 현재 상황을 설명하구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자세가 필요하단 생각이 드네요..물론 국민들도

감정적인 대응이 아니라 우리에게 또다시 주어진 시대의 숙제란 인식

으로 접근해야 한단 생각이 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