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다가가는법 Part I : 글의 목적??
이 글을 쓴 목적은 여자에게 소위 말하는 작업(?)을 걸어서 해코지를 하거나 귀찮게
하라고 쓴건 전혀 아니구요 ^^ 정말 맘에 드는 여자가 생겼는데, 연애경험이 없어서
가슴앓이를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만한 연애 팁을 드리기 위해 쓴
겁니다. ^^ 세상에 수많은 여인네들이 존재하고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이란건
존재하지 않겠지만, 적어도 맘에 드는 여인이 생겼을때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
만 모아봤네요..^^
여자에게 다가가는법 Part II : 스피킹 < 리스닝??
남자가 좋은 사람 혹은 믿을만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면 여자들은 자기들 얘기를 하게
되는데여, 이때 여자가 어떤 얘길 하든지 맞장구 쳐주고 즐겁게 들어주는 상대가 되면
누군가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고 싶을때 항상 그 남자를 찾게 됩니다. 단 어느정도 친해
졌더라도 남자 자신의 얘기를 너무 많이 해선 안되는데요, 여인네들은 기본적으로 남
얘길 듣는 것보다 자기 속마음을 털어놓을 상대를 항상 갈망하기 때문입니다..^^
여자에게 다가가는법 Part III : 여자들 언어 공부를 해라??
예전 tv프로에서 여인네들의 말은 일반한국어와 다르다며, 일상생활속에서 겉뜻과
속뜻이 다른 예를 들어주곤 했는데요, 간접적이면서 배려심많은 (나쁘게 말하면 내숭
이 심한??) 그녀들 만의 언어가 있는건 분명합니다. ^^ 남자들은 쉽게 이해하기 힘든
데요, 주변에 여자들끼리 이야기하는걸 집중해서 듣다보면 남자의 세계와 다른 여인
네들의 화법을 알수 있는데, 그것이 좋아하는 여자에게 다가갈때도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아니겠습니까? ^^
여자에게 다가가는법 Part IV : 사랑 고백은 흉이 아닙니다. ^^
좋아하는 사람에게 무턱대구 고백하란 건 절대 아니구요, 그녀의 주변인(같은 조직이나
다른 인연으로 의사소통이 자유로운 친한 사람)이 됐다면 호감이 있단 표현과 함께 데이
트 신청을 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스토킹이나 그녀에게 부담스러운 장소와 언어를 사용
해선 안되겠지만요 ^^ 용기있는 자들이 미인을 얻는 법이구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구
설령 고백이 실패하더라두 내면적으로나 향후 연애를 할 때 좋은 교훈을 얻을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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