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개막되는 월드컵도 그렇지만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 대회 개막전 우승후보나
득점왕 후보들을 꼽는게 일반적인데요..그런 것을 보면서 한가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과연 해당 선수나 팀은 그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까? 아님 부담스러워할까?
개인적으론 남들의 큰 기대치가 높을 때 오히려 부담감이 크고 평상시 실력 발휘가
안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은데요..경우 따라선 관심과 격려가 용기가 되서 더 잘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주변에서 꽤 봤던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을 종합해보면 특정 방향으로 유리하다 혹은 불리하다라구 말하는 건 옳지
않을 듯 싶구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접근하는 것이 옳지 않나 싶습니다..남들에게
주목받는 걸 좋아하는 성격은 아무래도 기대감이 용기가 되는 것 같구요
내성적인 성격은 주변의 기대감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호날
두 같은 경우는 오히려 기대감이나 응원이 큰 용기가 되는 것 같단 느낌이 들던데..
나머지 선수들은 잘 모르겠네요..^^ 말 그대루 케이스 바이 케이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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