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도전 드라마보다가 담주 결방 할지도 모른단 소식을 듣고 오래전 했던
드라마인 용의 눈물을 보고 있는데요..아직 완전히 다 보진 않았지만...왕자의
난, 조선건국등등..수많은 정치정변들을 보면서 권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하게 됐습니다.
뭐랄까 이해득실에 따라서 뭉치고 헤어지고가 계속 이어지더군여...
사실 위화도회군을 할때만 해두 정도전, 정몽주, 이방원, 이성계 모두 같은 편
이었습니다...
하지만 정몽주쪽 계열이 조선건국과 관련해서 떨어져 나오게 되져...
그리고 조선 건국이후 다시 정도전,이성계와 이방원 세력이 갈라서게
됐구 그것이 왕자의 난으로 연결이 됐습니다.
그리고 왕자의 난이 끝난 이후 다시 제2의 왕자의 난이 일어나구...
다시 이방원 세력들도 이거이형제, 민씨 형제, 이숙번 순서로 숙청을 하게
됐져.. 뭐랄까 허무감 같은 게 느껴지더군요...
정치가 뭔가?? 세상 사는게 뭔가 싶기도 하구...
사람을 진심으로 사귀기 정말 어렵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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