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 단점을 지적할 때 항상 나오는 게 바로 "빨리빨리"
문화 같은데요..솔직히 제가 젤 싫어하는 문환데여..요즘 보면
꼭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빨리 문화의 가장 큰 약점은 바로 결과물이 빨리 나오지 않을때
지속할 수 있는 파워가 없는것 같구여...그것 때문에 가장 옳은
길인데도 불구하고 그걸 밀고나지 않는 거라구 하면...
빨리 문화의 장점은 바로 일의 진척속도란 생각이 듭니다..
한국의 건설속도는 세계적이라구 하는데..그런 것이 빨리
문화의 가장 큰 장점이란 생각이 들어요..
물론 덕분에 많은 부실공사를 낳기도 했지만....
저 같은 경우 굉장히 느긋한 성격인지라..그런 성격이 오히려
부럽기도 하구..ㅎㅎ 아주 오래전 cf 생각이 하나 납니다..
"우리 것은 좋은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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