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놀이의 무서움??

 

 

이미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전 야구광에다가 축구광까지 공놀이

매니아입니다..ㅎㅎㅎ 하지만 제가 이해가 안가는건 자신이 응원하는 팀

이 졌다구 상식밖의 행동을 하는건데요..

 

설령 국가대표팀이 졌다고 해서 우리나라가 망하는 것두 아니구 특정구단

이 패했다면 더더욱 개개인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닐겁니다.

한마디로 취미생활에 불과하다는 것이죠..

 

 

아마 저 말고도 우리나라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 것이라 믿습니다만..

오늘 브라질에서 일어난 소요사태를 보면서 남미쪽 사람들은 축구 자체가 목적

이란 생각마져 들기도 합니다.

 

예전에 공놀이때문에 전쟁난 얘기도 들은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 아침에두

브라질이 대패해서 꽤나 시끄러운 일들이 벌어졌단 얘길 들었습니다..ㅎㅎ

피해가 최소화됐음 하구요, 취미는 취미로 놔두는 것이 아름답단 충고를

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