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저두 어쩔수 없는 남잔가 봅니다.^^

 

 

사실 걸그룹열풍이다 뭐다 해두 소녀시대와 원더걸스외엔 여자그룹 얼굴이나

이름도 잘 모르고 살았는데요..요즘 가끔 짤방이라구 하나요? 거기에 나오는

예쁘장한 걸그룹 모습 보니 맘이 설레긴 하더이다...^^

 

나이도 이젠 만만치 않는데 이 무슨 추태인지 ^^

미에 대한 기준도 참 애매하긴 한데요..실제로 어렸을 때 좋아했던 연애인들

지금보면 별로인 경우도 많구...맘에 안 들었던 얼굴이 지금보면 예쁘구...ㅎㅎ

 

 

미에 대한 기준도 대중매체에 의해 조련된단 느낌도 들구요..

요즘 맘에 드는 여인네들 걸스데이 민아랑 티아라 지연이던데..

연예계는 잘 몰라서 얼마나 인기 있는 사람인줄은 모르겠습니다. ^^

 

그냥 짤방이나 화면에 나오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구 해야 하나? ㅋㅋ

여자연예인이 눈에 들어오는 제 모습을 바라보면서 군대시절 생각도

나구 하더군여..그땐 ses와 핑클만 있으면 행복했었는데...ㅎㅎ